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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산업협회 창립 제48주년 기념식 개최

  • 관리자
  • 등록일 2020.10.19
  • 조회수 15,031

 

회의에서 협회로 탈바꿈하면서 업무 영역 확장해

변화와 혁신으로 원자력계 허브 역할을 선도하는 한국원산이 될 것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10월 13일 창립 제4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한국원자력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은 조현갑 경영혁신실 실장의 주요 연혁 소개강재열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부회장의 인사말씀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기념식에서 강재열 부회장은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48년이라는 긴 시간을 보내오면서 평생교육원원전기업지원센터원전해체지원센터 개소 등 업무 영역을 확장하였고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며 과거에 안주하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올해 협회로 법인명을 변경함에 따라 에너지전환시대에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원자력계 허브 역할을 적극 선도하는 자세로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겠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고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1972년 10월 12일 원자력청 제1호 기관으로 등록설립되었다이듬해 일본원자력산업협회(JAIF)와 협력각서를 체결해 우리나라 원자력 분야 국제협력의 시초를 다지고이후 프랑스러시아중국멕시코캐나다 등 세계 여러 국가의 원자력기관들과 국제협약을 체결하였다.

 

한편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원자력산업계의 니즈를 반영한 중소기업 품질시스엠 구축 지원사업원전 수출기업 해외 인증지원사업 등 여러 지원사업을 125개 회원사에게 제공하고 있다또한 2018년 원전기업지원센터 개소, 2019년 원전해체지원센터 개소 등을 통해 원자력계 산학연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2020년 3월 법인명을 한국원자력산업협회로 변경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원전기업지원 및 원전해체산업 발전을 위해 대표기관으로서 다양한 대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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