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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동아시아 청정에너지 포럼 참가

  • 운영자
  • 등록일 2015.11.24
  • 조회수 10,704

​​​​신기후 체제 하에서 원전의 역할 및 한국의 원전 산업 경험 공유

민계홍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은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중국 하이난 성(Hainan Province) 하이쿠시에서 중국국가에너지국(National Energy Administration of China)이 주최한 제2회 동아시아 청정에너지포럼의 한국측 기조강연자로 참석하였다.

 

기조강연에서 민계홍 상근부회장은 ‘한국의 원자력산업 및 원자력 R&D 현황'을 주제로 한국의 원자력 발전 역사와 기술자립 경위, 원전 운영 경험, 원전 산업의 공급망, 현재 건설 중인 신고리 3&4호기 및 신한울 1&2호기 그리고 장기전원개발계획 등 한국에서 추진 중인 원전산업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포럼은 동아시아 국가간 청정에너지 분야의 정보 교류와 협력을 목적으로원자력에너지’, ‘전기 및 전력망’, ‘태양에너지’ 및 ‘스마트에너지 시티’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시아 등 11개국 300여명의 관계자간 정보 교류가 있었다. 제1회 포럼은 2014년 중국 쓰촨성(Sichuan Province) 청도시에서 개최된 바 있다.


기조 연설을 하고 있는 민계홍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


패널 토론

 

중국​ 창강(昌江) 원전 ​방문

 



​창강(昌江) 원전 모의훈련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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