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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 원자력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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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5.12.29
  • 조회수 13,235



제5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법정기념일 : 매년 12월 27일) 기념 행사가 12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 행사는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적인 공동 노력에 발맞춰『Post-2020 新기후체제의 에너지, 원자력』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12월 22일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원자력포럼에서는 국내외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Post-2020, 新 기후체제의 에너지, 원자력’이라는 주제 아래 국내 원전산업의 지속성 확보를 위한 전(全)주기 관리체계 구축 방안과 신(新)기후체제 하에서의 원자력의 역할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의 주제별 발표와 토론이 펼쳐졌다.

오전에 진행된 ‘원전 전(全)주기 관리체계 구축’ 세션에서는 정범진 경희대학교 교수의 ‘원전 건설 및 운영을 위한 산학연 협력’ 발표를 시작으로 황주호 한국원자력학회 수석부회장이 ‘사용후핵연료 관리 방안’, 김학노 한국원자력연구원 부원장이 ‘미래형 원자력시스템 개발 추진 전략’에 대한 발표, 독일 TUV-SUD의 J. Shang 부사장이 ‘원전 제염 및 해체산업 기반구축’을 주제로 발표가 있었다. 이어 오후 세션인 ‘신기후체제 하에서의 원자력 역할’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요 4개국 원전 운영국가의 COP21 이후 원자력의 역할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나라 발표자로 온기운 숭실대학교 교수가 ‘온실가스 감축과 한국의 전략’을, M. Butez 주한프랑스대사관 원자력에너지 참사관이 ‘프랑스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을 위한 에너지 변화와 원자력의 역할’, B. Chang 중국핵능행업협회 국제협력실장, E. Bae 주한미국대사관 에너지과학기술 참사관, T. Murakami 일본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자력그룹 연구책임자가 각각 자국에서의 신기후체제와 원자력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였고 이어 전문가 토론이 펼쳐졌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민계홍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


축사를 하고 있는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원자력포럼에 참가한 주요 인사



 

전경​

 

 

 


원전 건설 및 운영을 위한 산학연 협력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정범진 경희대 교수

 

 

 


사용후핵연료 관리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황주호 한국원자력학회 수석부회장

 

 

 

 

원전 제염 및 해체산업 기반 구축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J. Shang 독일 TUV SUD 부사장

 

 

 

 

미래형 원자력시스템 개발 추진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김학노 한국원자력연구원 부원장

 

 

[세션 2]

 

 

 

 

온실가스 감축과 한국의 대응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온기운 숭실대 교수

 

 

 

 

프랑스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을 위한 에너지 변화와 원자력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Marc Butez 주한프랑스대사관 원자력에너지 참사관


신기후 체제와 중국에서의 원자력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B. Chang 중국핵능행업협회 국제협력실장



 

 

신기후체제와 미국에서의 원자력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Eugene Bae 주한미국대사관 경제부 에너지과학기술참사관

 

 

 

 

신기후체제와 일본에서의 원자력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T. Murakami 일본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자력그룹 연구책임자



 

 



이날 원자력포럼을 마치고 이어진 원자력계 송년만찬 행사에서는 올 한해, 원자력계를 돌아보는 <2015년 원자력계 무슨 일이 있었나?> - 원자력 뉴스 하이라이트 발표 시간을 가졌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조석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사장)

송년 만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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