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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원자력관리자를 위한 하계강좌 개최

  • 운영자
  • 등록일 2016.07.11
  • 조회수 12,458

서울대 원자핵공학과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주관하여 개최한 ‘제31회 원자력관리자를 위한 하계강좌’가 7월 4일(월)~6일(수) 3일간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SK게스트하우스 로즈룸에서 개최되었다.

국내 16개의 원자력 관련 산업체 및 기관에서 중견관리자급 인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강좌는 ‘기후변화 대처 시대의 원자력 경쟁력 제고’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내 주요 원자력 정책 및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와 지식 축적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우리나라 원자력산업계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 1일차에는 「기후변화 대처 시대의 원자력의 경쟁력」(박구원 한국전력기술(주) 사장), 「에너지 환경변화와 원전산업의 대응」(조석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 「수소경제와 원자력의 역할」(박군철 서울대 교수), 「알파고, 왜 무서운가?」(문병로 서울대 교수), 「국내외 안전해석코드 개발현황 및 미래」(조형규 서울대 교수), 「원자력 기자재 제조 경쟁력 제고」(김하방 두산중공업(주) 부사장) 등 강의가 진행되었다.

 

2일차에는 국내 원자력산업 관련 규제·진흥에 대한 이해를 위하여 「신재생에너지 대비 원자력의 경쟁력」(김응수 서울대 교수), 「국제 환경변화와 원자력 리더십」(백민 원자력안전위원회 국장), 「친환경 분산 원전 기술」(황일순 서울대 교수), 「원자력의 남은 과제 “후행핵주기 사업”」(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안)」(정동희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 등 강의와 함께 「우리나라 원자력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교육생 토론이 이루어졌다.

 

3일차에는 신기후체제에 대응하는 세계적 노력에 대한 이해를 위하여 「독일 탈원전 정책을 통해 바라본 우리나라 원자력의 지속가능 발전방향」(황용석 서울대 교수), 「세계 연구용원자로 시장과 한국의 경쟁력」(심형진 서울대 교수), 「신기후체제 대응을 위한 원자력 연구개발」(백원필 한국원자력연구원 부원장), 「원자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의 역할」(이병쳘 (주)미래와도전 대표이사) 등 총 16개 강연 주제를 망라하는 프로그램으로 신기후체제 하의 원자력발전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원자력관리자를 위한 하계강좌는 국내 주요 원자력산업체 및 기관의 중견관리자를 대상으로 정책 및 현안에 대한 강의와 네트워크 형성 및 강화를 목표로 1986년부터 매년 여름마다 시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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