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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초청 제195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 개최

  • 운영자
  • 등록일 2018.06.04
  • 조회수 13,056

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주최한 제195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가 61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 날 강연회에는 정재훈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하재주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 공단 이사장, 김학노 한국원자력학회 학회장, 박종혁 한국전력공사 원전수출본부장을 포함한 원자력계 주요 인사 110여 명이 참석했다.

 

정재훈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은 개회 인사와 함께, 한국 원자력 자립을 이끌고 전력산업의 기술 표준을 세우는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유공자 32인에 선정된 이창건 한국원자력문화진흥원장에게 원자력인들의 마음을 담아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날 조찬강연회에서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제4차 산업혁명과 원전 안전성’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최재붕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우리 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혁명적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라며 미디어, 금융, 유통 등의 산업이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1인 미디어, 모바일뱅킹 등 소비자 빅데이터 기반 비즈니스로 전환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재붕 교수는 우리나라 원자력 산업은 매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해외 수출까지 이뤄냈다라며 원자력 산업도 4차 산업 시대를 맞아 미래 소비자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하며 유려한 강연을 진행하여 청중들의 많은 공감을 끌어냈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국내외 원자력산업 관련 현안 문제나 관심사항을 주제로 한 원자력계 조찬강연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개회 인사 말씀을 하고 있는 정재훈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

 

 

 

 

 

강연을 하고 있는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32인에 선정된 이창건 박사(오른쪽)와 정재훈 회장

 

 

 

 

 

 

 

 

강연회에 참석한 주요 인사

 

(사진 1열 왼쪽부터) 김학노 한국원자력학회 회장, 박종혁 한국전력공사 원전수출본부장,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 이창건 한국원자력문화진흥원 원장, 이승구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 이사장, 김덕지 전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민계홍 고준위방폐물 관리정책 재검토준비단 위원

 

 

(2열 왼쪽부터) 나기용 두산중공업(주) 원자력BG 부사장,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하재주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정재훈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 민병주 한국원자력학회 고급정책연구소장,  강재열 한국원자력산업회의 부회장,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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