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ror서브이미지를 등록해주세요.

포토뉴스

제30회 원자력 관리자를 위한 하계강좌 개최

  • 운영자
  • 등록일 2015.07.17
  • 조회수 11,408

​​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주관하여 개최한 ‘제30회 원자력 관리자를 위한 하계강좌’가 7월 8일(수)~10(금) 3일간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 목련홀에서 개최되었다.

14개 원자력 관련 산업체 및 기관의 중견관리자급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하계강좌는 ‘원자력산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라는 주제를 가지고 우리나라 원자력산업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하여 산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관련 지식 축적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한국 원자력산업의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에 초점을 맞춘 1일차에는 「한국원자력사」(이창건 한국원자력문화진흥원 원장), 「원자력 안전 동향 및 향후 과제」(이은철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G2시대, 병자호란을 돌아보다」(한명기 명지대 교수), 「원자력발전산업의 수출경쟁력 제고 방안」(김시환 한양대 교수), 「원자력 기자재 국산화와 경쟁력 제고 방안」(김하방 두산중공업 부사장) 등 강의가 진행되었다.

2일차에는 한국 원자력산업의 현주소 점검을 위하여 「사용후 원전연료 관리 - 저장 현안과 선택」(김창효 서울대 교수), 「미래는 핵융합 에너지?」(황용석 서울대 교수), 「원전 산업 리더십의 미래」(황일순 서울대 교수), 「국민 공감 - 원자력의 재조명을 위한 관문」(서균렬 서울대 교수) 등 강의와 함께 「고리 1호기 정지 결정 이후 원자력 산업환경 변화와 대처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3일차에는 원자력 에너지의 미래에 대하여 「에너지 환경의 변화와 원자력 산업의 대응」(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미래원자력기술」(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미래원자력기술」(김종경 한국원자력연구원장), 「미래를 향한 원자력산업 정책」(강창순 서울대 교수), 「원자력 미래 산업」(박군철 서울대 교수) 등 총 16시간의 강좌 프로그램으로 원자력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둘러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원자력 관리자를 위한 하계강좌는 국내 주요 원자력 기관, 기업의 중견관리자를 대상으로 원자력 정책 및 현안에 대한 강의와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1986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조 석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이 「에너지 환경의 변화와 원자력 산업의 대응」에 대해 강의하는 모습

 






김하방 두산중공업(주) 부사장이 「원자력기자재 국산화와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강의하는 모습

​​  



김시환 한양대 교수가 원자력발전산업의 수출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강의하는 모습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이 「기후변화 시대 에너지 자원정책의 방향」에 대해 강의하는 모습

 



김종경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이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미래원자력기술」에 대해 강의하는 모습

 


강창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미래를 향한 원자력산업 정책」에 대해 강의하는 모습



 

 

교육생 토론 중 패널로 나선 송종걸 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 처장이 고리 1호기와 관련하여 발제하는 모습

 

 

교육 강사진과 교육생 단체 사진



 


SNS Share 페이스북 공유하기트위터 공유하기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네이버 공유하기
콘텐츠 관리
연락처 02-6953-2511 이메일
Error Message : Query was emp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