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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동아시아 원자력 포럼」을 통한 원전 안전성 강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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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5.05.08
  • 조회수 10,841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4월 30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동아시아 지역의 원전 안전성 증진 논의를 위해 설립된 '제3회 동아시아 원자력포럼'을 개최하였다.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1, 2차 포럼에 이어 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주최한 이번 3차 포럼에서는 ‘원전 안정성 증진 대책’과 ‘동아시아지역 원자력산업계 안전공동체 구성’의 2개 새션으로 구성됐으며, 일본원자력산업회의(JAIF)와 대만핵능급업협회(TNA), 중국핵능행업협회(CNEA)의 협조로 각국 산업계 차원에서의 현황 발표와 토론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제1발전소 폐로추진사업소 소속 전문가로부터 최근 동경전력(TEPCO)이 실시하고 있는 제염 현황 등 사후 수습 상황에 대한 발표를 직접 들을 수 있었고, 후쿠시마 사고 후의 인적자원관리 등 안전성 강화 대책에 관한 질의응답도 진행되었다.

  

최근 동아시아 지역에서 정부차원으로 원자력 안전성 확보를 위해 주력하고 있어 이 포럼의 국내 개최를 통해 민간 산업계 측면에서 원자력 안전에 대한 논의 또한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민계홍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

 

 

 

포럼에 참석한 각국 대표

 

 

발표하고 있는 Jung-Chou Oung 대만핵능급산업협회 사무총장 

 

 

 

발표하고 있는 정범진 경희대 교수 (한국 대표)

 

 

 

총평을 하고 있는 Katsuya Sato 일본원자력산업협회 상무이사

 

 

 

전경 

 

 

 

 

 

 

포럼에 참석한 발표자 및 주요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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