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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삼희 조선일보 수석논설위원 초청 제188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 개최

  • 운영자
  • 등록일 2016.12.14
  • 조회수 11,516

한삼희 조선일보 수석논설위원, ‘원자력이 기후변화 해법인가’ 주제 강연

 

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주최한 제188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가 12월 14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원자력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조찬강연회에서 한삼희 조선일보 수석논설위원은 ‘원자력이 기후변화 해법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한삼희 수석논설위원은 기후변화 기본 메카니즘과 지각 변동이 불러오는 기후 변화 등을 설명한 뒤 “원자력이 기후변화 대책의 유력한 대안이지만 부동의 세계 1위는 없다는 전제 하에 에너지 기술에서 원자력이 winner가 될지는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한삼희 수석논설위원은 “원자력 뿐만 아니라 풍력, 태양광 등은 급변하는 상황에 대한 유연성이 떨어지므로 하나의 에너지원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미래에 어떤 에너지 기술이 최종 승자가 될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다양한 에너지원에 투자하는 '산탄총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연하고 있는 한삼희 조선일보 수석논설위원

 

 

 

 

 


 

조찬강연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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