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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원자력관리자를 위한 하계강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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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9.07.10
  • 조회수 13,101

서울대 원자핵공학과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주관한 34회 원자력관리자를 위한 하계강좌7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대학교 43-1동에서 시행되었다. 원자력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하계강좌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각 기관에서 실무관리자급 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좌 첫 날에는 원자력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구성원의 역할’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현황’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현 정부 에너지 정책의 이슈와 개선 방향' (이종수 서울대 기술경영정책학과 교수), '원전해체 산업 기반 구축 및 육성 전략' (강재열 한국원자력산업회의 부회장), '원자력잠수함 건조와 국내 산업 파급효과' (문근식 한국국방안보포럼 국장), '세계 에너지 믹스 현황 및 전망' (황용석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둘째 날에는 '우주 기술의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 (김승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전 원장), '세상을 바꾼다는 작은 도전의 의미'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 원자력 산업의 해외 진출’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 '원자력 과학기술의 미래' (임채영 한국원자력연구원 미래전략본부장), '국내 원자력산업의 발전 방향' (한상욱 한국수력원자력 본부장) 강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에너지 전환의 한가운데 원자력을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서균렬 서울대 교수의 발제와 함께 열띤 토론을 벌였다.


마지막 날에는 세계 원자력 시장 전망’ (김상갑 한국원전산업수출협회 회장), '방사선 영향 정보와 해석 그리고 선택' (김은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원자력 안전과 신뢰’ (이진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부원장), '북한 비핵화와 원전 지원사업 추진방향' (이유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신재생 및 원자력의 상생 및 협력방안' (박상덕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수석위원), '핵융합의 미래' (나용수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를 끝으로 3일간의 하계강좌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업무 역량 강화와 산업 내 현안에 대한 의견 교류를 통한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는 원자력관리자를 위한 하계강좌를 국내 원자력산업계 및 관련 분야 실무관리자를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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