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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모 유엔기후변화협약 기술집행기구 위원 초청 제185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 개최

  • 운영자
  • 등록일 2016.05.23
  • 조회수 12,522



성창모 유엔기후변화협약 기술집행기구 위원, ‘신기후체제의 유엔기후변화협약 녹색 기후 기술 메커니즘과 한국의 신에너지산업 및 R&D 대응 전략’ 주제 강연

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주최한 제185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가 5월 19일 더팔래스호텔 서울 로얄볼룸에서 열렸다.

원자력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조찬강연회에서 성창모 유엔기후변화협약 기술집행기구 위원은 ‘신기후체제의 유엔기후변화협약 녹색 기후 기술 메커니즘과 한국의 신에너지산업 및 R&D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성창모 위원은 강연에서 “프랑스 파리협정에서 ‘100% 재생에너지’가 대세로 부상했음을 알리면서 그 핵심은 법적 구속력을 가진 5년 주기의 래칫 메커니즘으로 저탄소경제로 가는 각국의 경주가 시작됐으며 교토의정서의 하향식 규제보다 더 강력한 효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온실가스 감축(NDC) 각국의 사업 계획으로 “미국은 발전소 배출 규제, 자동차 연비 규제, 건물의 에너지 효율 규제를 통한 감축 목표로 이행하고 청정발전이 가능한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도 “정부가 글로벌 기술협력 전략 수립, COP21 기술 분야 대응, 기술협력 창구 지정 등 협력 기반을 구축해야 하며 각 부처에서는 녹색기후기금(GCF) 재원 활용 및 국제 탄소시장을 통한 감축을 위한 시범사업 발굴 등 기후관련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Post-2020 신기후체제하에서의 기술 협력과 기술 메커니즘을 통한 기후기술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성창모 위원은 특히 “신기후경제체제에서 원자력산업의 역할과 미래 전략이 있어야 하며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소형원자로 이용과 미래 공유경제에 대비한 한국의 원자력산업의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하고 있는 성창모 위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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