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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공동 협업적 원자력 R&D 활성화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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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6.09.07
  • 조회수 13,414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원자력 이용 진흥을 위한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 방향 모색을 위해 「산‧학‧연 공동 협업적 원자력 R&D 활성화 세미나」를 9월 6일 더케이호텔서울 본관 비파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유수의 산․학․연 관련 원자력분야 전문가 8명을 초청하여, 오전 세션에는 “연구용 원자로 개발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류정수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로기술개발단 연구로장치설계부장이 강연을 하였고, 오후 세션에는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4개 기관의 전문가들이 소속기관의 공동 협업적 원자력 R&D 현황에 관한 주제 발표를 하였다.

이어 개최된 패널토론에서는 “산‧학‧연 공동 협업적 원자력 R&D 활성화 방향”을 주제로 김용균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주제 발표자 3명과 최용선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장(산업경영공학과 교수), 김경수 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성폐기물처분연구부장 등 패널 2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자력 R&D 공동 협업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였다.

본 행사에는 24개 기관 4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원자력 산‧학‧연 협력을 위한 심층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민계홍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

 

 

 

 

 

 

 

 

패널토론

 

[사진 왼쪽부터 이동욱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정책개발본부 연구관리부장(발표자), 진태은 한국전력기술 미래전력기술연구소장(발표자), 김경수 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성폐기물처분연구부장(패널), 김용균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패널토론 좌장), 최용선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장(산업경영공학과 교수, 패널), 정선교 한전원자력연료(주) 기술본부 전문위원(발표자)]

 

 

 

 



세미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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