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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원자력관리자를 위한 하계강좌 시행

  • 미래전략처
  • 등록일 2022.07.11
  • 조회수 16,694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하고,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가 주최하는 '제37회  원자력관리자를 위한 하계강좌'가 7월 6일(수)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BK강의실에서 열렸다. '다시 뛰는 원자력 - 현안과 미래'라는 대주제와 함께 '다시 뛰는 원자력(1일차)', '원자력 현안과 과제(2일차)' 및 '원자력 미래와 도전(3일차)'의 일자별 세부주제로 짜인 이번 하계강좌는 총 19개 강의로 구성되었다.

'다시 뛰는 원자력'이라는 주제에 따라 시행된 첫째 날 강의는 심형진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의 '다시 뛰는 원자력, 쟁점과 과제' 강의를 시작으로 김영식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원자력과 대국민 소통방안',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의 '원자력 안전규제의 현황과 방향', 조환익 유니슨 회장(前 한국전력공사 사장)의 '한국 에너지 산업 현황과 復 원전의 의미', 유기풍 KINGS 총장의 '親 原電 전환시대, 원자력 공동체가 받아든 시험문제', 김응수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의 '원자력 공학을 위한 고성능 컴퓨팅 기술의 활용방안 및 전망'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김영식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단체사진

'원자력 현안과 과제'라는 일일 주제에 따라 주한규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의 '원자력 활성화의 선결과제 : 수용성 증진' 강의와 함께 시작한 둘째 날 강의는 반기문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 이사장(前 UN 사무총장)의 '기후위기 대응과 원자력의 역할', 허은녕 서울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의 '에너지, 미래 디자인', 최성열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의 '결국엔 사용후핵연료',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의 '지속가능한 원전 생태계를 위한 제언', 강현구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의 '원자력 격납건물 공극 및 그리스 유출의 원인, 영향, 해결책 및 미래 개선방향'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반기문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 이사장과 단체사진

마지막 날에는 '원자력 미래와 도전'이라는 일일 주제를 토대로 나용수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가 '탄소중립과 핵융합'이라는 강의로 하루를 시작하였고, 이후 곽태신 육군 합동참모본부 준장이 '국방과 원자력', 김한곤 한수원 중앙연구원 원장이 '한국의 신형경수로 개발과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백원필 한국원자력학회 수석부회장(겸 한국원자력연구원 평가위원)의 '원자력 중흥을 위한 R&D 방향', 박상덕 서울대 원자력미래기술정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의 '친 원전 시대! 우리가 할 일', 이유호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의 '핵연료, 원자력기술 도약의 핵심', 전원책 변호사의 '우리 민주주의와 보수주의의 정책' 강의로 전체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올해로 37회 째 진행된 원자력관리자를 위한 하계강좌는 총 19개 기관에서 55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생들의 열정적인 강의 참여와 질의응답으로 유의미한 교육과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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