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계홍(閔啓泓) 한국원산 상근부회장이 3월 6일(목) 취임과 함께 업무를 개시했다. 민계홍 상근부회장은 직원들과의 면담에서 향후 원산의 발전 방향에 대해 피력하고 함께 힘써 나가자고 당부했다.
민계홍 상근부회장은 한전 원자력건설처 사업관리역, 영광원자력건설소장을 거쳐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업처장, 사업본부장, 방폐물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뒤 2009년 출범한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현 원자력환경공단) 초대 이사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