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주최한 제191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가 5월 26일(금) 오전 7시 30분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원자력계 인사 1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조찬강연회에서 황주호 한국원자력학회 회장은 ‘국민의 마음을 얻지 못한 원자력’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황주호 회장은 강연에서 ‘어쩌다 원자력’, ‘원자력 보듬기와 때리기’, ‘독일과 영국의 에너지 전환’, ‘떠난 마음 달래기’ 등의 소주제를 통해 신정부 출범과 함께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는 원자력의 위치와 국민과의 소통에 대해 강연을 했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국내외 원자력산업 관련 현안 문제나 관심사항을 주제로 한 원자력계 조찬강연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개회 인사말씀을 하고 있는 강재열 한국원자력산업회의 부회장
강연하고 있는 황주호 한국원자력학회 회장
강연회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