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일본원자력산업협회(JAIF)의 공동 주최로 개최되는 제33회 한-일 원자력산업세미나 준비회의가 지난 8월 21일 한국원산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한전KPS㈜ 등 9개 기관에서 준비위원으로 위촉된 전문가들이 모여 세션 주제 선정과 구성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0월 27일 화요일에 더팔래스호텔 서울(구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양국 약 100명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