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국내 원자력이용기술 이전 및 사업화 현황 파악과 원자력이용 진흥을 위한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원자력이용기술 이전 및 사업화 활성화 세미나」를 7월 20일 더케이호텔서울 본관 대금홀에서 개최하였다.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유수의 산․학․연 관련 원자력분야 전문가 8명을 초청하여, 오전 세션에는 “원자력이용기술의 미래”라는 주제로 송기찬 한국원자력연구원 본부장(원자력협의회 회장 /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회장)이 특별강연을 하였고, 오후 세션에는 “원자력이용기술 이전/사업화 추진 및 성과”에 관해 원자력발전, 방사선융합, 원자력융합, 방사선의학 등 4개 기술 분야의 연구원들이 주제 발표를 하였다.이어 “원자력이용기술 이전/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 방향”을 주제로 정운관 조선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발표자 4명과 패널 2명이 참여한 가운데 패널토론을 하였다. 본 행사에는 33개 기관 6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원자력...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기후 변화와 KEPCO의 신산업 전략’ 주제 강연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주최한 제186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가 7월 15일 더팔래스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원자력계 인사 1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조찬강연회에서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기후 변화와 KEPCO의 신산업 전략’을 주제로 ① 에너지와 인류의 역사 ② 기후변화, 저탄소 시대의 서막, ③ KEPCO의 에너지 신산업 전략, ④ 원전, 미래를 향한 과제 등에 대해 강연을 했다. 조환익 사장은 “앞으로 세계 산업사회는 2015년 12월 파리 기후체제 이전과 이후로 나눠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한전은 에너지 신산업의 플랫폼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업(業)의 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새롭게 태어나 청정미래를 열고 신산업 수출로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원전과 관련하여조환익 사장은 “국민의 신뢰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원전이 국가 경제와 환경에 기여하는 바를 제대로 전달해 원전에 대한 오...

원자력산업계 CEO 한자리에 모여 경영 현안 논의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7월 8일~9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조석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 원자력산업체 경영진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16 원자력 CEO 하계포럼」을 개최하였다.원자력 CEO 하계포럼은 2015년부터 원자력산업계 경영진 간 현안 사항 논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포럼에서는 ‘조선 왕실의 외척 대응법’이라는 주제로 김상조 제주대학교 교수가 인문학 강연을,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관이 ‘2016 에너지 정책방향 및 주요현안’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하였다.특히 참가자 토론 세션에서는 “누구와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원자력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방안”이라는 주제 아래 원자력정책 전문가인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의 사회로 원자력의 수용성 증대를 위한 사업 경험과 향후 경영 방향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대 원자핵공학과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주관하여 개최한 ‘제31회 원자력관리자를 위한 하계강좌’가 7월 4일(월)~6일(수) 3일간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SK게스트하우스 로즈룸에서 개최되었다.국내 16개의 원자력 관련 산업체 및 기관에서 중견관리자급 인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강좌는 ‘기후변화 대처 시대의 원자력 경쟁력 제고’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내 주요 원자력 정책 및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와 지식 축적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우리나라 원자력산업계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 1일차에는 「기후변화 대처 시대의 원자력의 경쟁력」(박구원 한국전력기술(주) 사장), 「에너지 환경변화와 원전산업의 대응」(조석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 「수소경제와 원자력의 역할」(박군철 서울대 교수), 「알파고, 왜 무서운가?」(문병로 서울대 교수), 「국내외 안전해석코드 개발현황 및 미래」(조형규 서울대 교수), 「원자력 기자재 제조 경쟁력 제고」(김하방 두산중공업(주) 부사장) 등...

2016년도 상반기 체련행사를 코레일 DMZ안보관광의 일환으로 6월 24일(금) 도라산전망대와 제3땅굴 등을 견학하였으며 이번 체련행사를 통해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 의식을 강화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었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국내 원자력산업체의 기술수요 현황 파악과 함께 원자력산업현장 실무인력 양성을 위한 산업체 맞춤형 대학 교육과정 운영 현황 및 성과를 알아보고 아울러 교육커리큘럼모델 개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원자력이용 진흥을 위한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 세미나」를 6월 16일 11:00 더케이호텔서울 동강A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유수의 산학연 관련 원자력분야 전문가 7명이 제1세션에서 원자력산업 기술수요 및 산학연 협력 방향을, 제2세션에서는 원자력 산학연 협력 문제점 및 방향에 대해 발표하였고 제3세션에서는 산업체 맞춤형 교육커리큘럼모델 개발 방향에 대해 패널토론을 하였다. 본 행사에는 34개 기관 5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원자력이용 진흥을 위한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심층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개회사를 하고 있는 민계홍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전경산업체 맞춤형 교육커리큘럼모델 개발 방향 관련 패널토론[사진 왼쪽부터 권기현 강원대 융합에너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