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제5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으로 구성될 NuTech 2030 기술전시관 및 2016년 개최 예정인 「PBNC 2016」 병행 전시회 한국관 구성을 위한 제2차 홍보 담당자 기획회의를 11월 10일(화)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 날 개최된 기획회의에는 주요 원자력 기관의 홍보담당자들이 모여 국내 원자력 기술의 효과적인 국내외 홍보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지난 10월 개최되었던 1차 기획회의에 이어 보다 구체적인 전시관 구성 형태와 규모 등을 협의하고, 성공적인 전시관 구성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일본원자력산업협회(JAIF)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33회 한․일 원자력산업세미나가 10월 27일(화) 더팔래스 호텔 서울에서 개최되었다.한․일 원자력계 전문가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는 민계홍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의 개회사와 지난 6월 일본원자력산업협회(JAIF) 이사장으로 취임한 후 처음 한국을 방문한 Akio Takahashi 이사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었다.이어 양국의 기조연설로 박구원 한국전력기술㈜ 사장의 <한국 원전산업의 현황과 전망>과 Takeuchi Sumiko 일본 국제환경경제연구소 이사의 <일본의 에너지 상황>이 발표되었다.<원전 운영 및 유지 보수>, <방폐물 및 원전 사후관리>, <리스크 관리 및 안전성 강화> 등 3개 기술세션에서는 한국 측에서 7편, 일본 측에서 5편의 기술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양국 참가자들의 열띤 질의와 토론이 이...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제5회를 맞는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을 앞두고, 관련 기념식 및 심포지엄 기획을 위해 <제5회 원자력의 날 기획회의>를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의실에서 10월 15일(목) 개최하였다.이 날 개최된 기획회의에는 주최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하여 공동 주관기관인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한국원자력문화재단 등 원자력 유관 기관들이 모여 보다 내실 있는 행사 진행을 위해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금년 원자력의 날은 12월 22일(화)부터 23일(수)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심포지엄을 통해 원자력과 에너지 현황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 ​...

​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원전 해체 및 제염․복원 안전연구센터가 공동 개최한 「2015년 하반기 원자력시설 제염 및 해체기술 전문교육[심화과정]」이 10월 초 개최되었다.10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원(HIT)에서 개최된 강의 교육에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전력기술(주), 두산중공업(주) 등 19개 기업 및 기관에서 38명의 교육생이 참가한 가운데 원자력 시설 관련 절단과 해체, 제염 등의 요소기술, 국내 원자력시설의 해체 경험 분석과 해체 관련 법규, 법령 등 강의 교육을 통하여 기술적인 접근은 물론 향후 사업 추진에 필요한 배경지식까지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서 10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현장 견학 프로그램에는 14개 기업 및 기관에서 26명이 참석하여 일본원자력연료(JNFL)의 롯카쇼무라 시설, 일본원자력연구개발기구(JAEA)의 쓰루가 본부와 응용레이저기술연구소, 후겐 원전해체기술연구소 및 후겐 원전 해체 현장을 견학하였다. 이를...

민계홍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은 9월 28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2차 원자력원로포럼'에서<원자력산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였다.2015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의 부대행사로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와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최하여 개최된 원자력원로포럼에서는 국내외 원자력 산업 및 교육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발표하고 있는 민계홍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전경​​...

​이희수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최근 중동 정세와 원전 시장 확대를 위한 이슬람 문화 이해' 주제 강연​​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주최한 제182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가 9월 22일 더팔래스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원자력계 인사 1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조찬강연회에서 이슬람 전문가인 이희수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는 '최근 중동 정세와 원전 시장 확대를 위한 이슬람문화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희수 교수는 강연을 통해 이슬람 문화 이해를 위한 전반적인 개념과 우리나라와의 특별한 관계를 설명한 뒤 “오늘날 우리 경제가 초기에 자리를 잡는 계기가 중동이었다. 최근에도 아랍에미리트에서의 200억 달러 규모 원전 수주에 이어 다른 중동 국가들과도 다양한 에너지 협력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3조 달러 규모에 달하는 할랄 산업도 새로운 블루오션이다.”고 말하고 “아랍과 한국의 1200년이라는 깊은 역사를 되새기며 우리 눈으로 이해하고 그들을 친구로 끌어안을 준비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