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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원자력 CEO 추계포럼

  • 경영기획처
  • 등록일 2024.11.11
  • 조회수 108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는 11월 8일 (금) ~ 9일 (토) 양일간 그랜드조선 제주에서 '2024 원자력 CEO 추계포럼을 개최하였다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개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두산에너빌리티, 한전KPS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포스코이앤씨, 앤스코, 코라솔이 후원한 이번 포럼에는 국내 원전기업 97개 사 200여명의 경영진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원전산업 발전 및 혁신 전략이라는 대주제를 바탕으로 원전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 정보 공유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대한민국 원자력산업을 대표하는 97개 기관의 203명의 경영진이 참석한 2024 원자력 CEO 추계포럼118일부터 9일까지 그랜드조선 제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주최로 열렸으며, 원자력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포럼의 첫 강연자로 나선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새로운 전기의 시대와 원자력을 주제로 발표했다. 황 사장은 4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에너지 전환의 시대에서 원자력이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임을 강조했고, 미래 에너지 전략의 핵심 요소임을 설명했다.



 
이어진 초청강연에서는 구글코리아 출신의 조용민 언바운드랩 투자총괄대표가 ‘AI 시대의 리더십을 주제로 발표했다. 조 대표는 AI 기술이 원자력산업의 효율성 증대와 투자 전략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며, 이 과정에서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창출될 수 있음을 제언했다. 또한, 그는 미래형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원자력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통찰을 제공했다.
 
이번 포럼은 두 가지 토론세션을 통해 강연자와 참가자 간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원전수출 확대를 위한 도전과제를 주제로 진행된 첫 번째 세션에서 발제를 맡은 최인진 보스턴컨설팅그룹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방안과 중소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참가자가 간 신흥 시장 진출에 대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두 번째 세션은 원전산업 혁신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발전전략 주제로 진행됐으며, 정용석 한국수력원자력 기획본부장의 발제를 통해, 산업계 내의 장기적인 협력과 협력 방안의 혁신 전략의 필요성에 대한 참가자 간 공감대가 형성됐다.
 
포럼 둘째 날에는 참가자들이 제주 올레길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을 체험하며 산업계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경영진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인식을 높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노백식 부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원자력산업계의 핵심 현안과 글로벌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정부, 산업계, 학계 간 협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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