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 (WFES) 한국관 참가


Sheikh Theyab bin Mohamen bin Zayed Al Nahyan (Presidential Court 부국장)

2024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 (WFES)가 4월 16일부터 4월 18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되었다. 작년 11월 COP28 개최로 1월 개최 일정보다 3개월 순연되어 진행되었으며,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한국원자력관 (KOREA)를 구성하여  ARP 1400, i-SMR 등 한국 원자력기술을 홍보했다.

2024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 (WFES)는 약 30,000여명의 관람객이 참관하였다.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을 필두로 한전KPS(운영), 한국전력기술(설계), 한전원자력연료(연료), 한전KDN(전력IT), 두산에너빌리티(주기기), 현대건설 및 삼성물산(플랜트건설)의 9개 원자력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구성한 한국관 (KOREA)은 원전과 관련 기자재를 홍보하였다.  한국수력원자력의 APR 1400, i-SMR 및 SSNC (SMR Smart Net-zero City), 한전원자력연료의 HiPER16, 한전KDN의 K-H₂  Energy Cloud Platform,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전 주기기모형이 전시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현지 주요인사들이 한국관을 방문하여 주목을 받았다. Presidential court  부국장인 Mohamend bin Zayed Al Nahyan 왕세제의 아들 Sheikh Theyab bin Mohamed bin Zayed Al Nahyan과 아부다비석유공사 CEO인 Sultan Ahmed Al Jaber가 한국관을 방문하여 노백식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상근부회장과 만남을 가졌다. 

9개 참여기관은 다양한 해외 바이어들을 만나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으며 원전 및 관련 기자재, 한국 원자력기술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