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주)대우건설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원자력 PQ교육을 실시하였다. 9월 19일 (월) 부터 10월 17일 (월) 까지 4주 간의 일정으로 시행된 본 교육과정은 원자력 기초, 원자력 계통 이해, 원자력 건설 실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강의로 구성되었다.(주)대우건설 원자력사업팀 최보경 대리가 수료생 대표로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박동복 사무국장으로부터 수료증을 전달받았다.교육기간 중 총 세 명의 교육생이 우수 교육생으로 선발되었다.(주)대우건설 원자력 PQ교육 수료자 및 관계자 단체사진을 촬영하였다....

지속가능한 원자력산업, 100년을 선도하는 KAIF - 1972년 10월 12일 원자력청 1호 사단법인으로 출범, 50주년 맞아원자력산업협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10월 12일(수) 오전 10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지속가능한 원자력산업, 100년을 선도하는 KAIF’라는 주제로 기념 영상 상영, 황주호 회장 기념사,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국회의원의 축사,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해외 원자력계 인사들의 영상 축사에 이어 원자력산업 진흥유공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황주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원자력산업협회 50년의 성상(星霜)은 대한민국 원전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자랑스러운 역사이며 원자력 산업계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소통의 창구가 되어 왔다”고 말하고 “앞으로 국내 원전산업계가 더 큰 도약을 해나갈 수 있도록 신뢰 받는 버팀목이 되...

한국수력원자력이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하여 '원전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가 10월 7일 코리이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거 개최되었다. 이번 통합설명회는 세아에스에이, 세연기공 등 50여 개의 원전 중소기업과 원자력산업계 관련 종사자 등이 참석하였다.본 통합설명회는 원자력생태계 지원사업 추진 방향 및 세부사업에 대한 설명, 중소기업 품질시스템 구축 지원사업 설명과 함께 각 기관별 인증취득에 대한 소개로 진행되었다. 각 기관별 인증취득 소개는 한국수력원자력의 유자격 인증 취득 소개, KEPIC의 KEPIC 품질인증 취득 소개, 한국경영정보의 원전기업 제품 해외인증 취득 소개 등을 순서로 정보를 공유하였다.설명회 후 개별 상담장을 마련하여 지원사업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분야별 맞춤 상담을 진행했으며 기업 관계자들은 각 지원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한편 원자력생태계 지원사업은 2022년도 사업을 절찬리에 진행중이며, 2023년도를 준비하고 있다. 중소기업...

원전기업 재직자 및 퇴직자의 경력전환 지원을 위한 원전해체 기본과정 교육 시행한국원자력산업협회(이하 원산협회)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대전 유성호텔 킹홀에서 「퇴직자·재직자 경력전환교육」 원전해체 기본과정(2차)을 시행했다.원자력생태계 지원사업 일환으로 시행한 이번 교육은 원자력분야 2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원전기업 재직자와 퇴직자 30명을 대상으로 원전해체 분야로의 경력전환 지원을 위한 기본과정으로 꾸려졌다.교육 1일차에는 경수로와 중수로 사용후핵연료 개요 및 특성, 원전해체 인허가 및 안전규제 동향, 국내 원전해체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2일차에는 해체비용 및 사업관리기술, 원전해체 기술개발 동향, 해체 엔지니어링 기술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3일차에는 해외 원전해체 동향 분석, 절단·철거·원격제어·제염 기술, 4일차에는 원전해체 산업 육선전략 실행계획, 방사성폐기물 저장 및 처분, 사용후핵연료 건...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최한 제209회 원자력계 조찬강연회가 9월 23일(금)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샴페인홀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회에는 황주호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회장(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비롯해 김홍연 한전KPS 사장,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백원필 한국원자력학회 회장 등 원자력계 인사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산: 용의 출현>을 연출한 김한민 영화감독이「이순신 리더십을 통해 되새겨보는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강연하였다.황주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순신 장군이 초기 전투에 승리해 취해있었다면 전쟁을 승리로 이끌지 못했을 것이라며, 우리도 워자력산업의 초기 신화를 깨고 다시 신화를 만들자"고 말했다.김한민 감독은 이순신 감독의 리더십과 그 시대상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가져야 하는 자세에 대해 강연했으며, 조찬강연회는 국내외 원자력산업의 현안 공유와 인적 네트워킹의 장으로 정례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다음 조찬강연회는 11월 25...

-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의 안전성과 필요성에 대한 논의의 장 마련 - 저장시설 확충을을 위한 전문가의 역할 논의 및 지역주민 의견 수렴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의 안전성과 저장시설 확충을 위한 전문가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한 제3차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정책 포럼'이 8월 30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1, 2차 정책 포럼은 고준위방사성폐기물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 논의 및 안전관리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7월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된 바 있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산업계, 학계, 연구계 및 광주지역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첫 번째 발표에 나선 한국원자력연구원 국동학 핵연료안전연구부 책임연구원은 “건식저장은 별도의 전원 없이 자연대류를 통해 냉각하기 때문에 지진 등의 자연재해, 나아가 테러와 같은 인재에도 안전하다.”며,“지역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