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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가 개최한 「2024 원자력 CEO 추계포럼」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11월 8일, 9일 양일간에 걸쳐 그랜드조선 제주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한전KPS 등 공기업과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GS건설 등 대기업은 물론 BHI, 우리기술, 우진, 메츠 등 원전 중견·중소기업 97개 기업에서 203명의 경영진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원전산업 및 혁신 전략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포럼의 첫 강연자로 나선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새로운 전기의 시대와 원자력’을 주제로 발표했다. 황 사장은 4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에너지 전환의 시대에서 원자력이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임을 강조했고, 미래 에너지 전략의 핵심 요소임을 설명했다.□ 이어진 초청강연에서는 구글코리아 출신의 조용민 언바운드랩 투자총괄대표가 ‘AI 시대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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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 이하 원산협회)와 중국, 일본, 대만의 원자력산업계 대표 협회*는 10월 22일 중국 간쑤성 둔황시에서 제10회 동아시아 원자력포럼을 공동 개최하였다.* 중국핵능행업협회(CNEA), 일본원자력산업협회(JAIF), 대만핵능급산업협회(TNA)□ 동아시아 원자력포럼은 후쿠시마 사고를 계기로 전 세계 원전의 약 4분의 1을 보유*한 동아시아 지역 원전 안전대책과 조치에 관한 정보 교류, 원자력산업 활성화 방안 협의와 중장기적 협력체계 구축 추진을 위해 2013년 발족됐다.* 10. 22. 현재 전세계 415기 중 95기(중국 56, 한국 26, 일본 12, 대만 1 / IAEA 기준)□ 이번 포럼에는 4개국 주요 원자력 유관기관에서 100여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였으며, ▲4개국 원자력발전 현황과 동향, ▲미래를 위한 원자력 안전 공동체 구축, ▲방사성폐기물 관리와 대중 수용성, ▲기술혁신과 엔지니어링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을 가졌다.□ 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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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는 원전기업의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제1기 원전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을 개설하고, 8월 30일부터 2025년 1월 17일까지 15주간 매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최근 우리나라가 체코 원전사업의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본격적으로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과 연계하여, 원전산업 리더들에게 최신 경영 전략과 혁신적인 기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이 과정이 신설되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삼성전자 갤럭시 신화의 주역인 고동진 의원을 비롯해 서울대학교 신재용 교수,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 서강대학교 박현도 교수 등 저명한 교수진의 강의로 구성되었다. 또한,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 주요 공기업, 정부 및 산하 연구기관의 기관장, 정책관계자가 참석해 원전기업의 최고경영자들에게 필요한 국제정세, AI, 에너지, 경제 등 정보와 지식을 제공한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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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산업계 매출 및 인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원전 생태계 회복과 원전 강국 재도약을 위한 긍정적인 신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한국원자력산업협회(이하 ’협회‘)가 시행한 원자력산업실태조사 결과가 2024년 1월 31일 발표되었다. 이번 조사는 국내 원자력산업 분야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기관 총 1,020*개와 원자력전공대학 17개**를 대상으로 원자력산업계 전반적인 수치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원자력발전사업자 2개, 공급산업체 995개, 연구‧공공기관 23개 ** 원자력 단일학과 10개,다전공 통합학과(부) 7개 현 정부가 본격적인 친원전 정책을 추진한 이후 처음으로 시행한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국내 원자력산업계의 매출, 투자, 인력, 해외수출계약실적 및 재학생을 제외한 원자력 분야 전공 인력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원자력산업 분야 매출은 3조 8,374억 원 증가(21조 5,860억 원 → 25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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