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코리아 UAE서 원전 및 기자재 수출 도모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2022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 (WFES 2022)에 한국원자력관(Team Korea)을 구성해 참가했다.WFES는 세계 최대의 에너지 종합 전시회로 이번 행사에는 40개국 850개社가 참가했으며 각국 대표 등 170개국 33,000여명이 참관했다. 아랍에미리트는 바라카원자력발전소 4기가 수출되어 건설되고 있는 지역으로, 작년 4월 1호기가 상업운전을 시작했고 올해 2호기의 상업운전이 예상되고 있는 지역이다.한국원자력관(Team Korea)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을 필두로 한전KPS(운영), 한국전력기술(설계), 한전원자력연료(연료), 한전KDN(전력IT), 두산중공업(주기기), 현대건설(플랜트건설), 삼성물산(플랜트건설) 등9개 회사가 하나의 팀으로 구성되어 원전과 관련 기자재를 홍보했다. 참가 회사들은 전시 기간 동안 판로개척을 위해 해외 바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원자력생태계 지원사업 2021 잡-테크 페어'가 12월 23일 목요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원자력생태계 지원사업 2021 잡-테크 페어' 중 잡페어(Job Fair)는​ 원자력 분야 구직 희망자 취업역량 향상 및 유망 원자력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이해 제고를 통한 잠재 · 우수인력 산업계 이탈 방지를 위해 원자력산업 분야에 관심있는 기업 및 경력인, 전공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원자력/방사선 일자리 박람회, 원자력/방사선 유망분야에 대한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 유튜브 인플루언서 취업컨설팅이 진행되었으며,또한 테크페어(Tech Fair)는​ 원자력생태계 지원사업 추진방향 및 세부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2022년도 원자력생태계 지원사업 추진방향과 지원사업 1차년도에 참여한 우수기업들의 사례를 소개하는 원자력생태계 지원사업 설명회, 유망분야 또는 他분야로 사업다각화하기 위해 원전기업에게 우수기술 공...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한 「제11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식이 12월 23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되었다.‘국민에게 신뢰받고 미래를 준비하는 안전한 원자력’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날 기념식은 정재훈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회장의 기념사,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격려사,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과 장보현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의 축사, 그리고 정부 포상 시상으로 진행되었다.기념사를 전하는 정재훈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회장 정재훈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희망과 전진을 얘기할 때”라며 “원자력생태계가 튼튼하게 유지되고 발전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새해는 재도약하는 검은 호랑이의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격려사를 말하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문승욱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는 아랍 에미리트(UAE) 바라카원전 1호기 상업운전 개시 ...

‘2021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국원자력산업협회(이하 한국원산)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주최한 ‘2021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이 12월 17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및 온라인으로 개최됐다.‘원전해체 과도기 (transition period) 중 해체 준비활동’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국내 원전해체 준비 현황 및 계획과 해외 원전해체 과도기 중 해체 경험 공유 영상발표로 구성되었다.특히 이번 포럼은 국내 주요기관의 원전해체 사업 현황 및 계획에 대한 발표와 원전해체 과도기를 겪은 경험이 있는 해외 기업 전문가들의 과도기 중 해체 활동에 대한 발표를 통해 한국의 해체 과도기가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지, 추가로 무엇이 필요한지 점검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한국원자력산업협회 강재열 부회장​ 한국원산 강재열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IAEA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원전해체 과도기에 수행 가능한 해...

원전해체 제도개선 방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원전해체 산업 민관협의회 개최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12월 21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호텔에서 「제5차 원전해체 산업 민관협의회」를 개최하였다.간사기관인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하고 한수원 정재훈 사장과 단국대학교 이병식 교수 2명의 공동회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는 산업통상자원부 박기영 2차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양정숙 위원 등 정부, 지자체, 산학연 기관장과 교수 19명이 참석하였다.특히 이번 민관협의회에서는 지난 11월 비방사선 시설을 선제적으로 해체할 수 있도록 원자력안전법 개정안을 발의한 양정숙 위원이 참석하여 원전해체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개선 방향 등 산학연 간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박기영 산업부 2차관은 인사말에서 “해체시장 조기 창출을 위해 해체사업이 신속히 착수되어야 한다”면서 “산업부는 해체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개선을 위해 업계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국회 및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퇴직자·재직자 경력전환교육」 원전해체 기본과정 (3차) 시행원전기업 재직자 및 퇴직자의 경력전환 지원을 위한 원전해체 기본과정 교육 과정 시행 한국원자력산업협회(이하 원산협회)는 11월 22일부터 11월 26일까지 5일간 서울 SETEC 세미나실에서 「퇴직자·재직자 경력전환교육」 원전해체 기본과정 (3차)을 시행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생 간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고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엄수하여 시행했다.원자력생태계 지원사업 일환으로 시행한 이번 교육은 원자력분야 2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원전기업 재직자와 퇴직자 44명을 대상으로 원전해체 분야로의 경력전환 지원을 위한 기본과정으로 꾸려졌다.교육 1일차에는 원전해체 산업 육성전략 실행계획, 국내외 원전해체 시장 동향, 원전해체 기술개발 동향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2일차에는 해외 원전해체 사례 분석, 원전해체 안전규제 동향, 원전해체 사업 추진현황, 원전해체 WBS (Work Breakdown Structure)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