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동아시아 원자력포럼 개최
한, 중, 일, 대만…원전 안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동아시아 원자력포럼’ 개최, 4개국 원자력 전문가 150여 명 참가 정재훈 회장,“전 세계와 함께 하는 민간협의체가 되길 희망”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 동아시아 4개국 원자력 전문가들이 원전 안전성 강화 등을 주제로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정재훈)는 11월 6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7회 「동아시아 원자력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에는 일본원자력산업협회 (JAIF), 중국핵능핵업협회 (CNEA), 대만핵능급산업협회 (TNA) 등 각국 협회와 함께 한국수력원자력 (KHNP), 국가전력투자공사 (SPIC), 도쿄전력 (TEPCO), 대만전력공사 (TPC) 등 동아시아 원자력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지난 7월 세계원전사업자협회(WANO) 도쿄센터 이사장에 취임한 정재훈 회장(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개회사에서“에너지 전환의 시대에 원자력이 기저전원이 되어...
201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