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년간 국내 원자력 산업 발전의 디딤돌 역할 수행원전기업기원센터·원전해체지원센터 등 국내 원자력 산업 생태계 지원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10월 14일 창립 47주년(창립일 : 1972. 10. 12)을 개최했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 이날 기념식에서 강재열 부회장은 “고리 1호기 착공 1년 후 출범한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국내 원자력 산업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47년간 국내 원자력 산업계를 충실하게 지탱했다.”고 말하고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임직원들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122개 회원사 및 원자력 산업계 종사자 3만 7천여 명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원전기업지원센터, 원전해체지원센터 운영 등으로 국내 원자력 산업 생태계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국원자력산업회의 연혁>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1972년 10월 5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일주일 뒤인 10월 12일 원자력청 제...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2020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를 위한 '2020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기술기획위원회 1차회의'를 9월 20일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세미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기술기획위원회의에는 강재열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과 한국원자력학회 하재주 수석부회장, 민계홍 한양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특임교수, 문주현 단국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하여 「2020 한국원자력연차대회」의 구성을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 한국원자력연차대회」의 대회주제와 세션구성 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향후 추가 회의를 통하여 논의 내용의 수정과 검토를 통해 대회 프로그램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매년 한국원자력연차대회의 원활한 구성과 운영을 위해 기술기획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5개 기관에서 15명의 기술기획위원을 위촉하였다.​※ 2020 한국원자력연차대회- 일정 : 2020. 4. 22. (수) ~ 4. 24. (금)- 장소 : 부산 BEXCO (부산 ...

7개 과목 교육, 새울원자력본부 현장 방문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영남권 원자력 품질 및 안전 분야 교육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경북 경주시 충효동 소재 수산인재개발원에서 실시했다.이번 교육 과정은 ‘원자력발전소 1차측 주요 계통’(김민철 한국수력원자력 안전처 팀장), ‘원전의 경고 신호’(강재열 한국원자력산업회의 부회장), ‘원자력발전소 품질보증 개요’(송두고 수산ENS 실장), ‘한수원 품질정책’ (최규태 한국수력원자력 품질보증처 품질계획팀 차장), ‘원자력 안전문화’(진광만 한국수력원자력 안전처 안전계획팀 부장), ‘품질 문제 사례(하진관 전 한국수력원자력 팀장)’ 등 7개 과목으로 구성되었다.교육 둘째 날인 10월 1일에는 새울원자력본부를 현장 방문하여 신고리 4호기 및 신고리 5,6호기 건설 현장을 둘러보는 등 원자력 품질 및 안전 분야에 대한 교육생들의 이해를 도왔다.본 과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현장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사업 중 ‘원자력 산업 품질 ...

한국수력원자력이 주관하고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한국원자력연구원, 기술보증기금, KAIST, 경희대, 해오름동맹 3개 대학 (UNIST)가 공동주최하는 '2019 산학연 통합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가 9월 24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올해로 4회째 개최한 설명회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이 보유한 각종 기술을 중소기업에 소개하는 자리다. 이후 관심 있는 기업들이 기술이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사장, 이영석 경주부시장, 임채영 한국원자력연구원 본부장, 한국원자력산업회의 박동원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100여개의 중소기업이 참석했다.정재훈 사장은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활동 중 기술이전은 수익과 일자리,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의미가 큰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확대해 원전산업생태계 유지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원전기업지원센터는 참석한 기업 관계자에게 원...

원전해체산업 육성전략 실행계획 등 9개 과목 강의​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9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3일간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평생교육원에서 2019 해체제염교육 전문가 과정을 실시했다.이번 교육 과정은 ‘원전해체산업 육성전략 실행계획(강재열 한국원자력산업회의 부회장)’, ‘원전해체와 중소기업의 역할(정재훈 한국전력기술 부장)’, ‘해외 원전해체 사례 분석(김용수 한양대 교수)’, ‘원전 해체 주요 공정 및 기술(김용수 한양대 교수)’, ‘고리 1호기 해체사업 추진전략(추성집 한국수력원자력 팀장)’, ‘국내외 원전해체 핵심기술개발 현황(홍상범 한국원자력연구원 해체기술연구부 책임연구원)’, ‘원자로 및 바이오실드 해외 해체 사례(박광수 두산중공업 차장)’, ‘원전 정비·해체 현장 적용 기술 현황(박해복 한전KPS 차장)’등 9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 둘째 날인 9월 26일에는 해체 경험 및 해외 사례 공유를 위해 일본에너지종합공학연구원 Hiroshi Rindo 선임연구원을...

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주최하는 원자력계 조찬강연회가 9월 20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이날 강연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서기웅 원전산업정책과장, 한국전력기술 이배수 사장, 한전원자력연료 정상봉 사장, 한전KPS 김범년 사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 등 원자력계 인사 130여 명이 참석했다.정재훈 회장은 “지난달 한국형 원전 APR1400이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 설계인증을 받을 때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관계자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봤다”며 “우리나라 원전이 전 세계 공공재로서 인류의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수주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원전기업지원센터 등 지원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애로사항을 상시 수렴할 것”이며 “중소기업의 경우 금융 문제로 애로를 겪는 경우가 많은데,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이날 강연회에는 디자인 전문가인 나건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가 「혁신을 위한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