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원전기업지원센터, 원자력 주요 협력사 간담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과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원전기업지원센터는 1월 15일 풀만 앰배서더 호텔(경남 창원)에서 경남지역 원자력 주요기기 공급 협력사 및 경남도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사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날 간담회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두산중공업과 주요 협력사 경영진, 경남도청 관계자 등 30여 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듣고 기술인력, 판로, 금융, 연구개발 등의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이 자리에서 한수원 정재훈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 만남의 기회를 유지해 협력사와 유관기관 간 소통을 공고히 하고 원자력산업 발전을 위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간담회에 참석한 협력사 대표들은 해외 원전수출 시장 환경 조성, 공급자 등록제도 개선, 유지보수 사업 로드맵 제시, 인증지원 확대, 금융, 기자재 해외수출, 인력 유출 방지 및 교육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
2019.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