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산·학·​연 협력 원자력 R&D 활성화 세미나」를 9월 28일 더케이호텔서울 본관 비파홀에서 개최하였다.49개 기관 7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산·​학·​연 협력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산·​학·​연 간 협력 활성화를 위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을 실시하였다. 오전 세션에서는 박창영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지원과 주무관이 "중소기업 및 산·​학·​연 협력 기술개발 지원정책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고, 오후 세션에서는 오주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산학연기술평가부장, 배금철 기술보증기금 서울기술융합센터장, 김용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지식재산관리부장이 각 기관의 기술지원 및 협력 사업에 관한 소개를 하였다. “산·​학·​연 협력 원자력 R&D 활성화 방안 모색”의 주제로 열린 패널토론에서는 장호현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전문위원이 좌장으로 진행하는 가운데, 이운장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 회장, 고성은 NIC&C...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한국원자력산업회의 및 주요 회원사별 국제협력 사업 내용 공유와 기관별 협업방안 모색 등 협력관계 구축과 해외교류 효과 증대를 위해 ‘국제협력 자문위원단’을 2017년 9월 8일에 발족하였다. 향후 연 2회 이상의 자문위원단 회의를 통하여 주요 회원사들의 국가별 관심사안을 청취하여 한국원산이 추진할 국제컨퍼런스와 양국간 세미나 등 국제협력 업무 추진에 반영할 예정이다.자문위원단은 산업계(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두산중공업, 코리아누클리어파트너스), 학계(동국대학교), 연구계(한국원자력연구원)를 망라하여 총 9개 기관 10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2년의 임기를 가지고 활동할 계획이다.이날 개최된 1차 회의에서는 2017년 10월 개최 예정인 ‘제34회 한-일 원자력산업세미나’와 ‘2018 한국원자력연차대회’ 등의 추진 계획에 대해 주요 회원사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

한·미 양국간 GEN IV(4세대 원자로) 관련 기술분야 협력 모색과미래 원자로 기술력과 연구성과 교류 기대한국원자력산업회의(부회장 강재열)와 한국원자력학회(회장 황주호)가 공동 주최한 ‘한․미 선진원자로 협력증진 세미나’가 8월 16일(수)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 아이리스룸에서 개최되었다.이날 세미나에는 한․미 양국간 원자력기술 민간 협력 모색을 위해 방한한 Edward Whitfield 전 미국 하원의원(공화당), Tim Frazier TAFrazier 대표이사 등 미국측 관련벤처 기업 관계자와 두산중공업,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서울대 등 산․학․연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하였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 강재열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 원전산업의 추진과 세계적으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룩한 데에는 양국간의 지속적인 협력관계가 밑바탕이 되었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양국 원자력산업계가 상호 기술과 연구 성과를 교류하며 협력 가능성을 지속되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

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주최한 제192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가 7월 21일(금) 오전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원자력계 인사 1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조찬강연회에서 유동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계양구 갑)은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정책, 에너지믹스에서 신재생에너지의 조화는 가능한가?’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유동수 의원은 강연에서 정부의 탈원자력 선포 이후 파급되고 있는 원자력계의 고심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전한 뒤 ‘고리 1호기 퇴역의 의미’,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정책’, ‘에너지 수급 로드맵 수립의 과제’, ‘원자력 안전 현안과 과제’, ‘에너지 수급 로드맵 수립 방향 제언’ 등의 소주제별로 유려한 강연을 진행하여 청중들의 많은 공감을 끌어냈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국내외 원자력산업 관련 현안 문제나 관심사항을 주제로 한 원자력계 조찬강연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강연하고 있는 유동수 국회의원인사 말씀을 하고 있는 이관섭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주...

2017 한국원산 임직원 워크숍 개최​- 중장기 전략수립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의 장 마련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2017년도 임직원 워크숍을 6. 30.(금) ~ 7. 1.(토) 양일 간 한국수력원자력㈜ 팔당수력발전소에서 개최하였다.이번 워크숍은 한국원산 중장기 전략 수립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자유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팔당수력발전소 현장 시찰, 예빈산 등반 등 임직원 간 화합과 유대를 강화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유럽형 한국원전인 EU-APR 소개제9회 ATOMEXPO 2017‘한국원자력관’운영원전 전주기를 아우르는 한국 원자력산업 우수성 알려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9회 International Forum ATOMEXPO에 유럽형 한국 원전인 EU-APR과 원전 전(全)주기를 아우르는 원자력 기술 관련 내용을 전시해 각국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원산은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등 국내 5개 원자력 기업과 함께 ‘한국원자력관’을 구성하여 WNA,OECD-NEA 등 국제기구 관계자와 행사 개최국인 러시아를 비롯한 UAE, 터키, 프랑스 등 주요국 원자력 관계자들에게 한국 원자력산업의 우수 기술을 알린 것은 물론 중국 원자력 산업계와도 협력의 계기를 마련하였다.특히 ‘한국원자력관’에는 러시아국영원자력공사(ROSATOM)의 주요인사와 모하메드 알 하마디(Moham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