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2017년판 원자력연감」 발간을 위한 편집실무위원회의를 2월 3일(금) 오전 한국원산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원자력 산업체, 연구기관, 협단체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2017년판 원자력연감」 발간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내용 구성 및 수록 범위, 실무 집필진 등에 대한 내용을 협의하였다. 편집실무위원은 최광식 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정책팀장을 비롯하여, 김창연 한국전력공사 원전수출전략실 부장, 김선민 한국전력기술 사업기획팀장, 이영철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관리팀장, 김형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인재개발실장, 황구연 한국연구재단 원자력팀장 등 9개 기관에서 위촉된 위원으로 구성하였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실무 집필진을 선정, 관련 자료를 수집한 후 금년 5월경에 2017년판 원자력연감 책자를 발간할 계획이다....

"국민과 함께 하는 원자력! 세계로 나아가는 원자력!"정부 및 산·학·연 등 원자력계 주요 인사 2백여명 참석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이관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는 1월 20일(금) 7시 20분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7 원자력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정부 및 산․학․연의 주요 관계자, 원자력계 원로 등 2백여명이 참석한 이번 신년인사회는 참석 인사 간 신년 하례와 함께 이관섭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최종배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의 신년사로 이어졌으며, 이명철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의 건배사, 신년 축하 떡 나눔식, 그리고 조찬과 함께 황주호 한국원자력학회 회장, 김종경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의 덕담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관섭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6년도의 원자력산업계 성과를 돌아본 뒤 “원전산업의 앞날은 우리가 얼마나 국민에게 믿음을 주느냐, 안전하게 운영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

원자력 안전과 국민 소통을 주제로 개최된 ‘제6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행사가 12월 27일 JW메리어트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원자력 관련기관, 산업계 대표 등을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원자력산업에 지대한 공헌을 한 유공자들에 대한 정부 포상이 진행되었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에서는 김규식 경영기획실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고 김준성 정보협력실 대리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으로부터 상장을 수여 받고 있는 김규식 실장□ 정부포상 명단○ 훈장(2명) 및 포장(3명) 훈격수상자과학기술훈장웅비장김긍구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철탑산업훈장김범년 한국수력원자력 부사장산업포장백종현 대우건설 전무과학기술포장이건재 한국과학기술원 명예교수산업포장김찬중 한국수력원자력 처장○ 대통령표창(6명) 및 국무총리표창(7명) 대통령표창박희철 한국수력원자력발전소장구창회 한전원자력연료 처장 최기용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정구영...

원자력 관련 학회 및 협단체 등 13개 회원기관으로 구성된 [원자력협의회]의 2016년 제4차 운영위원회 회의가 12월 22일(목) 한국방사선진흥협회 회의실에서 회원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회의는 원자력협의회 회장인 이명철 한국방사선진흥협회 회장을 비롯하여 임영기 대한방사선방어학회 회장, 김인규 방사선생명과학회 회장, 김호성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 피승환 한국방사선진흥협회 상근부회장, 민계홍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 유호식 한국핵물질관리학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3차 운영위원회 회의록을 보고하고 2017 원자력협의회 심포지엄 개최계획(안)을 검토했으며, 기타사항으로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측에서 발의한 「원자력 NGO연합」 운영(안)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한삼희 조선일보 수석논설위원, ‘원자력이 기후변화 해법인가’ 주제 강연 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주최한 제188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가 12월 14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원자력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조찬강연회에서 한삼희 조선일보 수석논설위원은 ‘원자력이 기후변화 해법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한삼희 수석논설위원은 기후변화 기본 메카니즘과 지각 변동이 불러오는 기후 변화 등을 설명한 뒤 “원자력이 기후변화 대책의 유력한 대안이지만 부동의 세계 1위는 없다는 전제 하에 에너지 기술에서 원자력이 winner가 될지는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한삼희 수석논설위원은 “원자력 뿐만 아니라 풍력, 태양광 등은 급변하는 상황에 대한 유연성이 떨어지므로 하나의 에너지원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미래에 어떤 에너지 기술이 최종 승자가 될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다양한 에너지원에 투자하는 '산탄총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강연하고 있는 한삼희 ...

“원전 내진 안전성에 대한 의구심과 불안 해소를 위한 폭넓은 토론의 장 마련”9. 12 경주지진 발생 이후 원전 내진 안전성과 대도시 인근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와 지역주민의 불안감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이관섭/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가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가 후원한 「원전 안전성 국제 심포지엄」이 12월 6일 부산 BEXCO에서 열렸다. 300여명이 참석한 이 날 국제 심포지엄에는 원전의 내진 안전성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 전달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 6명을 초청하여 주제발표를 통해 해외 유사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주민의 불안 해소를 위한 해법을 함께 논의했다. 이 날 민계홍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9.12 지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모든 원전은 이상없이 정상 가동했지만, 지진에 대한 원자력 시설의 안전성과 활성단층에 관한 논란이 다시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 “본 심포지엄을 통해 인근 주민과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