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에너지 시장의 변화와 2015년 정책 방향' 주제로 강연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주최한 제179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가 3월 18일 오전 7시 30분 서울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원자력계 인사 170여명이 참석한 이번 조찬강연회에서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에너지 시장의 변화와 2015년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문재도 차관은 강연에서 세계 에너지 정책의 흐름을 언급하고 저유가, 기후변화 대응 강화 등 환경의 변화를 에너지 강국으로의 도약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춘 에너지 정책을 점검,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 추진, 안전 최우선의 원전 정책 지속 추진 등을 상세히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2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신관 2층에서 ‘2015년도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는 2014년도 사업, 결산 보고 및 잉여금 처분계산서 의결의 건,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의 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임기가 만료된 이사 14명(정수현 현대건설(주) 사장, 박영식 (주)대우건설 사장, 박정근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정동희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 이철균 대림산업(주) 사장, 최외근 한전KPS(주) 사장,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주) 사장, 김종경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김호성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 백흥건 (주)효성 부사장, 이명철 한국방사선진흥협회 회장, 성풍현 한국과학기술원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 이희용 한국전력공사 원전수출본부장, 이승철 한국수력원자력(주) 기술전략처장을 정관 제12조 및 제18조에 의거 재선임했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주관한 「(주)동양기업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이 2월 16일(월)에 양산 (주)동양기업 강당에서 시행되었다. (주)동양기업 임직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교육은 원자력 품질과 안전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는 계기가 되었다.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단체회원사의 수요와 요청을 반영하여 기획하는 상설교육과정인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의 운영을 통하여 산업계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설계, 운영하고 있다. ...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방사선산업, 방사선의료, 중소형 및 연구용 원자로 등 국내 원자력 이용기술 관련 비발전 분야의 연구 및 진흥 방안 모색을 위해 「원자력 이용기술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을 2월 11일 더케이호텔 서울 비파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전문가 포럼에는 국내 유수의 비발전 분야 원자력 전문가 8명이 방사선 R&D, 방사선산업, 중소형 및 연구용 원자로, 방사선의료 등 5개 기술 분야의 현황과 진흥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였고 22개 기관 5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개회사를 하고 있는 민계홍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 사회 및 좌장을 맡고 있는 장호현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사업진흥실장 ​전문가 포럼 주제 발표 모습 ​전문가 포럼 발표자 및 관계자들...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30주년 2015 한국원자력연차대회(4. 28~29)와 병행하여 개최되는 2015 원자력산업전시회의 한국 전시관 구성을 위한 유관기관 전시홍보담당자 2차 회의를 1월 30일(금)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각 기관 담당자들은 30주년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개편을 앞두고 있는 한국원자력연차대회에 참가할 해외 원자력산업 전문가들에게 한국 원전 산업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방안과 전시관 구성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원전 주변 주민 갑상선암, 원전과 연관된다는 과학적 근거 없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를 포함한 원자력연합 소속의 13개 단체는 원전 주변 주민의 갑상선암은 원전과 무관하다는 과학적 근거를 알리고자 1월 28일 다음과 같은 요지의 성명서를 발표하였다원전 주변 방사선량은 일반인의 법적 연간 선량한도인 1 밀리시버트 보다 매우 낮은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원전주변 지역의 방사선량률은 원전이 없는 다른 지역과 차이가 없다.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에서 수행한 원전 역학조사에서 원전과 주변지역 주민의 암 발병 위험 사이에 인과 관계는 없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여성 갑상선암도 ‘방사선 이외의 요인’으로 추론했다. 정상 운영된 원자력시설 주변 주민에 대해 실시된 여러 해외 역학 조사에서도 방사선 영향으로 갑상선암이 증가했다는 사례는 보고된 바 없다. 우리나라 여성의 갑상선암 발생률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갑상선암 진단기술의 발달과 건강 검진의 보편화가 증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