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교훈 삼아 원전 안전성 증진방안 모색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회원사 시찰단(단장 : 태성은 한전KPS(주) 사장)을 구성하여 11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 현장과 동경전력 등 관련 기관을 시찰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원전의 안전 운영에 더욱 매진하자는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이번 시찰은 작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교훈과 사후 조치 사항 및 일본 측 현안 내용 등을 파악함으로써 우리나라 원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교훈을 얻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국내 11개 기관 19명의 관계자가 참가하였다. ※ 참가 기관 :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현대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우건설, 포뉴텍, 원전수출산업협회, 대한전기협회, 우석대※ 시찰 지역 : 후쿠시마 제2원전,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현장, 동경전력(TEPCO) 본사, 롯카쇼무라, 일본원자력산업협회(JAIF) 시찰단은 방문 첫 날인 11월 7일(수) 롯카쇼...

- 한국원산, 원자력품질보증 기초교육과정 -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11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한국원산 부설 원자력교육원에서 22개 기업체 총 32명의 품질관리분야 관련직원을 대상으로 원자력품질보증 기초교육과정을 실시하였다. ※참가기업체 : 현대건설(주), 두산중공업(주), (주)효성, 석원산업(주), 현대중공업(주), (주)코센, (주)금화피에스시, (주)삼신, 효성전기공업(주), (주)미래와도전, (주)일진에너지, (주)성일에스아이엠, 세대에너텍(주) 등이번에 개최하는 원자력QA 기초교육과정의 목적은 원자력관련 기업체 품질보증 종사자에게 원자력산업계의 품질보증 요건과 절차 등에 대한 기본 교육을 통한 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개최하였다.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안전 및 품질보증관련 인력교육을 증진하기 위해 한수원(주) 이상돈 품질보증실장과 안전기술원 정명모 책임연구원, 기계연구원 전진수 감독원 등 분야별 8명의 전문가로 강사진을 구성, 총 2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주요 회원사 CEO 간담회를 10월 29일(월) ‘필경재’(수서동 소재)에서 개최하였다. 김중겸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원산의 나아갈 방향과 미래 비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해 원자력산업계 발전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 수행을 다짐했다.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한기선 두산중공업(주) 사장, 서종욱 (주)대우건설 사장, 안승규 한국전력기술(주) 사장, 정연호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송명재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이사장, 이명철 한국동위원소협회 회장, 김종경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 이창건 원자력산업회의 감사, 홍기호 한국원자력산업회의 감사, 이종진 상근부회장, 안홍준 사무총장사진 첫줄 왼쪽부터 이종진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 안승규 한국전력기술(주) 사장, 김중겸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 송명재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이사장, 서종욱 (주)대우건설 사장 둘째줄 왼쪽부터 정연호 한국원...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창립 40주년 기념 추계 체련행사를 2012년 10월 19일 청계산에서 개최했다.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이번 체련대회는 서울대공원 - 문원능선 - 응봉 - 절고개 - 석기봉 - 망경대 - 옛골에 이르는 등반로를 경유하여 진행되었으며, 직원간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이종진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은 지난 10월 18일 아산정책연구원(서울 종로구 신문로) 강당에서 열린 『제1회 원자력안전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원자력안전위원회 주최 및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공동 주관)에 패널토론자로 참석하여 원자력안전종합계획에 대한 원자력산업계의 의견을 제시하였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창립 40주년(창립일 : 1972. 10. 12)을 맞이하여 『역대 상근 임원 간담회』와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역대 상근 임원 간담회는 10월 10일 전 상근임원 7명과 현 임직원 7명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수서동에 소재한 ’필경재’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종진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현 상근부회장의 개회인사와 함께 김규식 경영기획실장의 한국원산의 연혁과 사업현황 및 한국원산의 비전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이어서 다함께 오찬 식사를 나누며 한국원산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참석자간 의견 교류가 있었다. 각 참석자들은 한국원산 창립 40주년을 축하하고 향후 한국원산의 역할 증대를 기대하면서 한국원산이 원자력계의 구심점 구축에 더욱 정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한국원산의 상근 임원으로 근무하면서 체험하였던 한국원산 활동에 대한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과 아울러 재정확충을 위한 회원사 증대 방안 및 관련 정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