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2011년 11월 7일(월) ~ 12월 2일(금)까지 4주간 포스코건설 교육장(송도 소재)에서 (주)포스코건설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원자력 교육을 실시하였다.포스코건설 임직원 57명이 참석한 이번 원자력 교육은 원자력 분야 전 과정 커리큘럼으로 지난 9월의 1차 교육에 이은 2차 교육이다.강연하고 있는 구한모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성적 우수사원에게 시상하고 있는 구한모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교육기간 중 표창을 받은 성적 우수사원과 구한모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

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일본원자력산업회의가 격년으로 양국에서 번갈아가며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ㆍ일 원자력산업세미나가 금년도에 제31회째를 맞이하여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측 관계자 170명, 일본측 관계자 25명 등 총 19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한ㆍ일원자력산업세미나는「원전 운영 및 유지보수」,「원자력 미래기술」,「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자력 안전」,「원자력 국민이해」,「최근 이슈」등 5개 기술세션으로 구성되어 한ㆍ일 양국에서 각각 12편씩 총 24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세미나 첫날인 11월 7일 오전에 열린 개회세션에서는 구한모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과 타쿠야 핫토리 일본원자력산업협회(JAIF) 이사장이 양국을 대표하여 개회인사를 하였다. 개회인사 후에는 이태호 한국수력원자력(주) 안전기술본부장(한국의 원자력산업과 미래 비전)과 타쿠야 핫토리 JAIF 이사장(후쿠시마 사고 후 일본의 원자력 현...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캄보디아의 바탐방대학교 원자력공학과에 원자력 경력전문인 2명을 교수요원으로 파견하여 10월 22일부터 11월 4일까지 약 2주간 일정으로 원자력공학 교육을 지원하였다. 캄보디아 바탐방대학교에 대한 본 교육지원 사업은 작년에 처음 시행된 후 현지에서의 호응도가 좋아 금년에도 계속 시행한 것으로, 이번 교육은 “원자력발전 기술 및 원자력연료 관리”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우리나라 원전 기술의 우수성 확보와 함께 당사국의 친한 인사 양성을 통해 원전 수출에 유리한 여건 조성 및 시장 선점 효과에 기여하고자 2009년부터 원자력 경력전문인을 활용한 원전 수출대상국 기술인력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구한모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은 10월 28일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삼성관에서 개최된 ’핵안보, 원자력안전, 원자력기술 국제회의’에서 강연했다. 미국, 일본, 중국, 캐나다, 대만, 베트남 등 6개국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국제회의는 내년 3월 26~27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2 핵안보정상회의의 의의와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의 원자력 안전을 진단하여 원자력 기술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특히 핵안보, 원자력 안전, 원자력 기술을 다루는 현행 국제법과 거버넌스의 유효성을 검토하고 대체 에너지원으로서의 원자력이 핵안보와 원자력 안전을 강화하며 발전하는 방안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구한모 상근부회장은 이날 ’기후 변화와 원자력 기술’ 세션에서 ’Korean Nuclear Industry Lesson on Nuclear Safety(focusing on Fukushima acc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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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2011년 10월 25일(화) 오후 4시 울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울산 롯데호텔 제이드룸에서 개최된 ‘원전산업 IT융합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하였다.이날 행사에는 포럼 분과위원 및 관계기관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의 축사와 함께 (주)에스펙 정구철 대표가 "원전설비진단 혁신방법론" 주제 발표를 하는 등 원전IT융합 세부분과별 주요 과제를 1개씩 발표했다.한국원자력산업회의에서는 조현갑 사업기획팀장이 2012년 제18차 PBNC 개요 및 개최계획을 발표하고 원전IT융합 특별세션 구성 및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2011년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2011년 하반기 원자력 경력전문인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원자력 경력전문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첫날인 20일 오전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 현황 청취와 연구용원자로인 하나로를 견학하였다.기념촬영 / 한국원자력연구원오후에는 고창 선운산관광호텔에서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워크숍은 ’중소형원자로 개발 및 향후 전망’(한국원자력연구원 김학노 스마트개발본부장), ’고창지역의 역사와 문화’(공주사범대 한문학과 백원철 교수), ’일본 후쿠시마원전 사고 후 국제동향’(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이영일 센터장) 등에 관한 강연과 질의 응답 및 토의로 진행되었다.워크숍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안홍준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사무총장워크숍 전경워크숍 / 강의하고 있는 김학노 한국원자력연구원 스마트개발본부장워크숍 / 강의하고 있는 백원철 공주사범대 한문학과 교수워크숍 / 강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