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제213회 원자력계 조찬강연회를 8월 9일(수)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샴페인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황주호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회장(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비롯해 원자력계 14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앞으로의 에너지정책 방향」을 주제로 강연하며, 우리나라 에너지안보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합리적인 에너지믹스와 원전 생태계 원전 완전 복원, 원전 수출산업 최강국으로의 도약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조찬강연회는 국내외 원자력산업의 현안 공유와 인적 네트워킹의 장으로 한국원자력산업협회에서 정례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다음 조찬강연회는 11월 23일(목)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