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ror서브이미지를 등록해주세요.

보도자료

[보도자료 ] 원자력산업협회, ‘고준위특별법’국회 통과 환영 성명서 발표

  • 등록일 2025.03.04
  • 조회수 673

원자력산업협회,‘고준위특별법국회 통과 환영 성명서 발표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228, 460개 회원사 182165의 마음을 담아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특별법(하 고준위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원자력산업협회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삼성물산, 금화PSC, 우리기술, , 한국원자력학회,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등 460개 회원사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 관련 협단체다.

원자력산업협회는 고준위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그동안 우려되었던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의 안정적 관리 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향후 국내 원전의 해외 수출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정부와 국회, 산학연이 협력하여 원전 이용 확대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아가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투명한 절차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폐물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자력산업협회 노백식 부회장은 고준위특별법이 제정되면 우리나라는 원자력 강국의 위상에 걸맞는 원자력 전주기를 완성하게 된다라며 이를 기반으로 차세대 원전 기술 개발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원자산업계의 역할을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된 만큼 향후 사업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 명 서
 
한국원자력산업협회 460개 회원사 182165명은 고준위방폐물특별법안제정을 환영한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 460개 회원사 182165명 종사자는 원자력 산업계 최대 현안 중 하나인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특별법(이하 고준위특별볍)국회 본회의 통과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고준위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의 안정적 관리 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향후 국내 원전의 해외 수출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원자력 산업계를 대표하여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번에 고준위특별법이 제정되면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원자력 강국의 위상에 걸맞는 원자력 전주기 완성이라는 대업적을 이루게 되었다. 또한 안전하고 체계적인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반이 마련되어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원자력 기술과 정책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나아가 SMR 등 차세대 원전 기술 개발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원자력의 역할을 확대하는 기반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이다. 고준위 방폐물 관리사업의 절차적 정당성과 투명성을 담은 특별법 제정은 매우 중요한 전환점임에 틀림없다. 앞으로 부지 선정과 리시설의 적기 확보, 핵심 기술 개발, 전문 인력 양성 등의 과제가 남아 있다. 정부와 국회, 산업계, 학계, 연구계가 협력하여 원전 이용 확대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아가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투명한 절차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폐물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길 기대한다.
다시 한번 고준위특별법 국회 통과를 환영하며 원자력산업계는 국민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노력을 다할 것이다.
2025228
한국원자력산업협회 460개 회원사 182165명 종사자 일동
 

SNS Share 페이스북 공유하기트위터 공유하기네이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