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중소·협력업체 지원 위한 ‘원전기업지원센터’ 설립
'에너지전환 후속조치 및 보완대책’이행, 22일 개소정부와 함께 원전산업계 애로사항 취합하여 협력 지원 방안 마련국내 원자력산업 여건 변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전 중소‧협력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원전기업지원센터’가 11월 22일 한국원자력산업회의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원전기업지원센터’ 개소식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정부 인사, 정재훈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범년 한전KPS 사장,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 권정택 한전원자력연료 본부장, 나기용 두산중공업 부사장 등 원자력산업계 주요 기업 대표와 기업은행 이봉영 본부장, 그리고 6개 원자력 중소‧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참가자들은 한국원자력산업회의 1층에서 ‘원전기업지원센터’ 현판식을 갖고 18층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사무실로 이동해 ‘원전 유관기관 공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식에 참가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201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