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초청 제195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 개최
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주최한 제195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가 6월 1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 날 강연회에는 정재훈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하재주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김학노 한국원자력학회 학회장, 박종혁 한국전력공사원전수출본부장을 포함한 원자력계 주요 인사 110여 명이 참석했다. 정재훈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은 개회 인사와 함께, 한국 원자력 자립을 이끌고 전력산업의 기술표준을 세우는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유공자 32인에 선정된 이창건 한국원자력문화진흥원장에게 원자력인들의 마음을 담아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했다.이날 조찬강연회에서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제4차 산업혁명과 원전 안전성’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최재붕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우리 생활 곳곳에 스며들어혁명적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라며 “미디어, 금융, 유통 등의산업이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1인 미...
2018.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