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ror서브이미지를 등록해주세요.

포토뉴스

제10회 동아시아 원자력포럼 개최

  • 글로벌협력처
  • 등록일 2024.10.28
  • 조회수 1,509

제10회 동아시아 원자력포럼 개최


제10회 동아시아 원자력포럼이 2024. 10. 22. (화) ~ 10. 24. (목) 중국 간쑤성 둔황에서 개최되었다. 

동아시아 4개국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은 원전 안전성 강화 등 동아시아 지역 원자력산업 활성화 방안 협의와 민간차원의 중장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매년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동아시아 원자력포럼은 코로나로 인해 2019년 이후 5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어 포럼의 의미를 더욱 높였으며 한국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사용후핵연료관리핵심기술사업단, 한전원자력연료, 현대건설, 나일프렌트에서 참석하였다.  

제10회 동아시아 원자력포럼 4개국 참가자 단체사진

포럼은 개폐회사를 포함한 6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각국 원자력산업계 전문가들은 자국의 원자력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4개국의 원전 안전성 강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였다.

 * 제10회 동아시아 원자력포럼 세션
① [세션1] 개회사  ② [세션2] 기조연설 -원자력 현황 및 기후변화/문제에 대한 대응  ③ [세션3] 좌담회-미래를 위한 원자력 안전 공동체 구축  ④ [세션4] 방사성폐기물 관리 및 대중수용  ⑤ [세션5] 기술혁신 및 엔지니어링 (방사성폐기물 관련)  ⑥ [세션6] 폐회

10. 22. (화) 포럼에 이어 10. 23. (수) ~ 10. 24. (목) 양일간 중국 원자력시설 산업시찰이 진행되었다. 10. 23. (수) 4개국 참가자들은 중국의 Beishan URL을 방문하여 고준위방폐물 처분을 위한 중국의 처분장 건설 현황을 확인했다. 10. 24. (목)에는 100MW 용융염 태양열 발전소를 방문하여, 약 1,2000장의 태양광 패널로 전력을 생산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타워형 용융염 태양열 발전소를 시찰했다. 

내년 제11회 동아시아 원자력포럼은 한국에서 개최된다. 원자력산업협회는 포럼과 산업시찰의 2~3일 일정으로 4개국 참가자들이 동아시아 원자력산업 활성화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더 활발한 교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Beishan URL 


100MW 용융염 태양열발전소

 

 


SNS Share 페이스북 공유하기트위터 공유하기네이버 공유하기
콘텐츠 관리
연락처 02-6953-2511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