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11월 25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2024 원전해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에는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을 비롯해 이상민 한국수력원자력 기술부사장,  정재학 경희대 원자력공학과장(공동회장) 등 지자체 및 산·학·연 전문가 19명이 참여하였으며, 2022년 발표한 ‘원전해체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토대로 기술, 시장, 인프라 분야별 원전해체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집중 점검하였다.
  
원전해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협의회는 2017년 12월 8일 정부와 원전해체 공공기관 및 전문기업, 학계, 연구계 간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해체산업 육성을 위해 발족하였으며 2022년 12월을 기해 「원전해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협의회」라는 이름으로 변경 된 후 현안과 정책 방향 등을 지속 논의하는 장으로서  활용되고 있다.


인사말씀을 하고 있는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인사말씀을 하고 있는 이상민 한국수력원자력 기술부사장 (황주호 공동회장 대참)


인사말씀을 하고 있는 정재학 공동회장


원전해체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 기술분야 추진현황 설명 (에너지기술평가원 최훈 원자력환경PD)


원전해체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 시장분야 추진현황 설명 (한국수력원자력 권원택 원전사후관리처장)


원전해체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 인프라분야 추진현황 설명 (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이광호 연구본부장)


협의회 참석자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