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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 개최

  • 미래정보실
  • 등록일 2024.12.01
  • 조회수 538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4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이  11.25(월) 오후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9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에는 민관학 전문가 220명이 참여하여 ,‘원전해체 긴 여정, 모두 함께 갑시다!’를 주제로 (1부) 원전해체산업 기술개발 현황과 전망에 이어 (2부)에서는 현대건설, 슬로바키아원전해체공사(JAVYS), AtkinsRealis , 웨스팅하우스, 오라노 등 글로벌 해체 전문기업들의 성공적인 원전해체 경험과 교훈을 공유하였다.

이상민 한국수력원자력 기술부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원전 건설과 운영 못지 않게 원전 해체 관련 비즈니스도 매우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180개 이상의 원전이 해체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고리1호기와 월성1호기 해체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전 세계 원전해체 시장은 최대 492조 원으로 전망되며 로봇, 디지털트윈, 신소재 등 첨단기술이 융복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세계적인 원전산업 역량을 토대로 원전해체 기술력을 확보하여, 국내 원전해체에 대비하고 글로벌 시장을 주도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원전해체 산업 기술개발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1부 발표는 정형우 한국수력원자력 해체계획부장의 '국내 원전해체 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 최훈 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자력환경PD의 '원전해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 R&D 추진 현황',  김선일 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미래전략부장의 '원전해체 R&D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이병식 단국대 에너지공학과 교수의 '세계 주요 해체 전문기업과 현재 진행중인 해체활동들" 순으로 진행되었다.

'성공적인 원전해체 경험과 교훈'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2부 발표는 한재문 현대건설 원자력사업실 책임매니저의  '현대건설의 글로벌 원전해체 진출 경험과 게획', Jozef Smugala 슬로바키아원전해체공사(JAVYS) 국제 PM의 '슬로바키아 보후니체 원전 해체 경험', 원전해체 R&D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Richard Lowery AtkinsRealis 책임기술자의 'SPINIONIC 기술 소개-액체 폐기물 처리 대안',  Niklas Bergh Westinghouse 해체솔루션 사업개발/영업 책임자의 'Westinghouse의 원전해체 프로젝트 현황과 준비 경험',  Fabien Prudhomme ORANO DS  국제부 PM의 ' 크리스탈 리버 3호기 원자로 해체 교훈' 순으로 진행되었다.
 

각 부에서 준비된 발표가 종료된 후 정재학 좌장(원전해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협의회 공동회장)은 발표자들과 함께 질의응답 및 토론을 진행하였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이상민 한국수력원자력 기술부사장


축사를 하고 있는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주요인사 및 발표자 단체사진


국내 원전해체 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을 설명하는 한국수력원자력 정형우 해체계획부장



정재학 좌장(원전해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협의회 공동회장)이 1부 발표자들과 함께 질의응답 및 토론 진행


현대건설 발표


JAVYS에서 슬로바키아 보후니체 원전(A1, V1) 해체 경험 발표


 온라인으로 발표한 AtkinsRealis


2부 질의응답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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