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원자력생태계 지원사업 잡-테크 페어’가 2022년 12월 2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원전기업 및 관련 종사자, 취업준비생 등 500여 명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22 원자력생태계 지원사업 잡-테크 페어 행사장 로비이번 행사는 원자력 생태계를 복원하고, 원전기업 미래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 중인 ‘원자력생태계 지원사업’ 추진성과를 공유·홍보하는 ‘테크 페어’와 원전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 전문인력 발굴·양성을 위한 ‘잡 페어’로 구분하여 진행되었다.‘잡 페어’에서는 ➀구인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하는 원자력 ‘일자리박람회’, ➁원자력 대학생 커뮤니케이션 경진대회와 ➂1:1 직무컨설팅이 진행되었다.△ 원자력/방...

원전해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조성을 위한 원전해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협의회 개최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12월 2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호텔에서 「원전해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간사기관인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하고 2명의 공동회장(한국수력원자력 황주호 사장, 경희대학교 정재학 교수)이 주재한 이번 협의회에는 정부,지자체, 산학연 기관장과 교수등 18명의 위원이 참석하였다.특히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12월까지 5차례 개최해 온 「원전해체산업 민관 협의회」의 명칭을 글로벌 해체시장 확대에 발맞추어 「원전해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협의회」로 변경하여 개최되었다.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실장은 인사말에서 “원전해체는 우리의 당면과제이자 새로운 기회”라면서 “전 세계적으로 300기에 가까운 원전이 노후화됨에 따라 미래 해체시장도 수출주도형 국가인 우리나라가 놓쳐선 안될 기회”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산업부...

2022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 개최한국원자력산업협회(이하 한국원산)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주최한 ‘2022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이 12월 2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개최됐다. ‘원전해체 준비 현황과 향후 과제-해외 해체시장 경쟁력 확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3부로 진행되었다.1부에서는 한수원, 한국전력기술, 두산에너빌리티에서 국내 해체사업 추진 및 해외사업 진출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2·3부에서는 국내와 프랑스, 캐나다의 전문가들이 원전해체 기술개발과 제도, 성공적인 해외 해체사업 참여 및 전망에 대해 공유했다.황주호 한국원산 회장은 "한수원은 전 세계 최초로 중수로 원전의 즉시해체를 준비하고 있다"며, "최근 캔두 에너지와 MOU 체결을 기점으로 기술 및 인력교류 등 국제공조를 통해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월성1호기를 해체해 중수...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단체회원사 실무자 간 유대강화 및 업무협력 활성화, 원자력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양일간 단체회원사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13개 회원사에서 24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건설 중인 새울 3,4호기 (구 신고리 5, 6호기)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우리나라 수출노형인 APR 1400가 적용된 새울 2호기내부시설을 관람하였다. 발전소 견학 후에는 한수원 인재개발원에서 2023년에 계획 중인 원자력산업협회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회원사 실무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회원사간 유대를 강화하고 회원사들의 애로사항과 협회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적극 청취함으로써 회원사에게 보다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최한 제210회 원자력계 조찬강연회가 11월 25일(금)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샴페인홀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회에는 황주호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회장(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비롯해 김홍연 한전KPS 사장,한전KDN 김장현 사장, 백원필 한국원자력학회 회장 등 원자력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누리호와 다누리 발사에 연이어 성공한 한국우주연구원 이상률 원장이「한국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 우주를 향하다」를 주제로 강연하였다.이상률 원장은 한국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의 개발과정과 발사경과, 임무 등에 대해 강연했으며, 조찬강연회는 국내외 원자력산업 현안 공유와 인적 네트워킹의 장으로 정례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1월에는2023 원자력계 신년인사회가 1월 6일(금) 개최될 예정이다....

제9회 동아시아 원자력포럼이 10월 24일 개최되었다.한국, 일본, 중국, 대만 4개국은 원전 안전 제고를 포함한 정보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해 매년 동아시아 원자력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작년에 이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주최기관인 대만핵능급산업협회(TNA) LEE Tzong-Ming 회장은 개회사에서 넷제로 달성, 에너지 안보 등의 국제 상황으로 원자력의 영향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각계각층의 원자력 전문인력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개회사에 이어 세 개의 세션이 이어졌으며 개회세션에서는 '동아시아 원전건설 및 원자력 발전 현황 및 전망', 세션1에서는 '고/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 및 관리', 세션2에서는 '해체 동향 및 경험 공유'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공동주최 기관인 한국원자력산업협회(KAIF), 중국핵능행업협회(CNEA), 일본원자력산업협회(JAIF) 관계자와 각 국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