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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원자력계 신년인사회 개최

  • 운영자
  • 등록일 2023.01.12
  • 조회수 27,700

에너지 안보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선택原子力
원자력계 산200명 한자리에 모여 안전과 기술개발 의지 확인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최하는 2023 원자력계 신년인사회가 16()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에너지 안보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선택―原子力」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이원욱, 정운천, 김영식, 양금희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임승철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원자력 분야 주요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신년인사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었으며 계묘년 신년을 맞아 떡 나눔 행사와 신년덕담 등의 순서로 진행되어 원자력계 종사자들의 신년 의지와 반가움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었다.
 
황주호 회장은 신년사에서 원자력이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국민에너지로 자리매김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고오태석 과기정통부 차관은“SMR을 비롯한차세대 원전12대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로 지정하여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육성해갈 계획임을 밝혔다박일준 산업부 차관은연내 신한울 3, 4호기 부지 정지공사에 착수하고 안전 확보를 전제로 가동원전의 계속원전을 위한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임승철 원안위 사무처장은원전 안전규제 시스템과 안전규제 인력교육, 수출 통제 인프라 지원 등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원자력산업협회에서 운영하는 <원자력생태계 지원사업>의 지난 성과와 우수기업 인터뷰 영상을 통해 올해 지원사업도 함께 소개하여 참여 중소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1985년부터 신년인사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원자력 등 전력계 종사자 간 대표적인 인적 네트워킹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여기관 (50여 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학회,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한국방사선진흥협회,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SK에코플랜트, 포스코건설, 수산이앤에스, 수산인더스트리 등



신년사를 하고 있는 황주호 원자력산업협회 회장


신년인사를 하고 있는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신년인사를 하고 있는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신년인사를 하고 있는 임승철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


신년 축하 떡 나눔식


주요인사 기념촬영
(사진 1줄 왼쪽부터)  한국전력기술 김성암 사장,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강문자 회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오태석 차관, 이원욱 국회의원, 황주호 회장, 정운천 국회의원, 양금희 국회의원, 산업통상자원부 박일준 차관, 한국원자력학회 백원필 회장
(사진 2줄 왼쪽부터) 한국수력원자력 박상형 부사장, 한국전력공사 이흥주 부사장, 한국원자력연구원 주한규 원장, 원자력안전위원회 임승철 사무처장, 한전원자력연료 최익수 사장,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이종진 전 부회장, 한전KPS 김홍연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 한국원자력산업협회 강재열 부회장


신년인사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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