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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원전해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협의회 개최

  • 성장사업처
  • 등록일 2023.12.19
  • 조회수 17,722

2023 원전해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조성을 위한 원전해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협의회 개최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12 8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2023 원전해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협의회를 개최하였다간사기관인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하고 2명의 공동회장(한국수력원자력 황주호 사장경희대학교 정재학 교수)이 주재한 이번 협의회에는 정부,  지자체산학연 기관장과 교수 등 17명의 위원이 참석하였다.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은 인사말에서 “원전해체는 우리의 당면과제이자 새로운 기회라면서 “성공적인 원전해체를 이룩하는 것이 원전 설계부터 건설, 운영, 정비 등 원전 산업에 대해서 가히 전주기의 생태계를 완벽하게 구축한다는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산업부는 원전해체산업 육성과 기술개발을 위해 업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후속 정책 수립을 통해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딜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학 경희대학교 교수는 어느 한 분야라도 상대적으로 못 미치게 되면 전체적인 발전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만큼 SMR, 사용후핵연료 등 현재 산적한 문제들이 많지만 원전해체 분야에도 꾸준히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경쟁력 강화 방안의 이행 과정, 현장 애로사항과 같은 내용을 과정에서 미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감사한 자리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황주호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회장(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원전해체 사업을 진행할 때 많은 기관이 참여하여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협의회를 통해 원전해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한정된 자원의 배분과 집중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이후 '원전해체 경쟁력 강화 및 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의 역할'을 주제로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권병훈 원장, '원전해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과 R&D 추진 현황'을 주제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최훈 원자력환경 PD의 주제발표가 진행되었다. 
 
 이어 정재학 경희대학교 교수(협의회 공동회장)이 주재한 자유 토의 시간에는 △2022년 10월 착공해 건설 공사 진행 중인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의 역할 △원전해체 연구개발(R&D) 과제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원전해체 사업추진 현황 및 계획, 방사성폐기물 관리 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자유로운 의견을 주고 받았다.
 
 황주호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사장은 대체 물건을 제공하는 한수원의 입장에서 충분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며 재원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드리고 내년에 있을 협의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협의회를 마무리하였다.

 한편 2023 원전해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협의회 2017 12 8일 정부와 원전해체 공공기관 및 전문기업학계연구계 간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해체산업 육성을 위해 발족하였으며 2022년 12월을 기해 원전해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협의회라는 이름으로 변경 된 후 현안과 정책 방향 등을 지속 논의하는 장으로서  활용되고 있다.



△ 원전해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협의회 전경


△ 산업통상자원부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 인사말


△ 경희대학교 정재학 교수 인사말


△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황주호 회장(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인사말


△ 협의회 참석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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