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임원간담회>가 11월 9일 진진수라 광화문점에서 개최됐다.
이 날 간담회에는 정재훈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을 비롯하여 임현승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김범녀 한전KPS 사장,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 등 19명의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외 원자력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회원사간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정재훈 회장은 원전해체 기반 조성사업과 원자력산업 생태계 유지를 위한 동반성장을 강조하며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참석한 회원사 임원들에게 당부했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12월 7일 개최되는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 등 하반기에 이뤄질 주요 일정에 대해 보고하는 것을 끝으로 간담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