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 주제로 강연

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한국원자력학회가 공동 주최한 제175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가 8월 13일(수) 오전 7시 20분 서울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박구원 한국전력기술(주) 사장, 박정근 한국전력공사 해외부사장을 비롯하여 원자력계 인사 110여명이 참석한 이날 조찬강연회에서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서 교수는 강연에서 그동안 추진해 온 독도 및 동해 프로젝트와 한글·한식 전파, 대한민국 역사인식 캠페인 등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우리 문화와 역사·이미지를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홍보해야만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 교수는 ‘세계를 리드하는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서는 “글로벌 에티켓, 창의적 사고, 미친 실행력” 등 3가지 요소를 고루 갖춰야 한다며, 원자력산업계도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을 계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연을 하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