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두산중공업(주)과 경남기업(주) 등 국내 건설사 관련 직원을 대상으로 한 원자력교육을 각각 2주간 및 4주간 실시하였다.

원자력교육 일정은 두산중공업(주) 직원 33명을 대상으로 2014년 1월 6일(월)부터 1월 15일(수)까지 2주간 동안 신고리 3․4호기 건설현장 교육장에서, 경남기업(주)는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2014년 1월 6일(월)부터 1월 28일(화)까지 4주간 동안 경남기업 본사 교육장(답십리 소재)에서 각각 실시하였다.

이번 실시한 원자력교육과정의 목적은 국내 건설사의 원전건설 품질관리 및 사업관리 능력 배양을 통한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것으로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앞으로도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원전건설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원자력교육과정을 시행할 계획이다.

박군철 한국전력 원자력대학원대학교 총장이 특강하는 모습 (두산중공업 교육)

두산중공업(주) 교육 수료생 및 관계자

김학모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사업진흥실장이 ‘원자력용어’에 대하여 강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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