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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한·영 원자력산업 기술협력 세미나 및 산업시찰 개최

  • 관리자
  • 등록일 2013.10.15
  • 조회수 10,546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2013년 10월 1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주한영국무역투자청(주한영국대사관)과 공동으로「2013 한-영 원자력산업 기술협력 세미나 (2013 Korea-UK Nuclear Power Technology Partnership Seminar)」를 개최하였다.

국내외 원자력 관련사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는 이종진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과 스콧 와이트먼(Scott Wightman) 주한영국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영 양측에서 총 8편의 발표가 있었다.

한국 측에서는 서대권 한국수력원자력(주) 해체기술팀장이「한국의 원전산업과 해체 준비 현황」에 대해서, 박주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전략사업실장이「한국의 방사성폐기물 관리 현황과 전망」에 대해서 각각 발표하였다.

영국 측에서는 6개사가 발표하였는데, NDA에서는 영국의 원전해체사업 및 방사성폐기물 관리 현황과 사업모델, 사업사례, NW Structural Consultants에서는 재난, 자연재해 등에 대비한 원자력시설 관련 구조물 특수 설계 및 시공 사례를 발표하였다

Weir Valves & Controls에서는 산업용 밸브 및 통제장비 연구, 개발 및 공급의 글로벌 서플라이 사례, Lloyd’s Register에서는 원자력 관련시설 품질보증 및 안전성 제3자 인증 사례 등을 발표하였다.

또한 AMEC에서는 원자력발전소와 원자로설계, 원전 사후관리 사례 및 해체, 사용후연료 처리기술, 제염 연구개발 실적을 발표하고 Voovio에서는 원자력시설에 응용 가능한 다차원 VR 시스템을 발표하였다.

세미나 후에는 1시간 정도 B2B 미팅시간을 갖고 양국간 이해사항에 대해 의논하였다.

그리고 2013 한-영 원자력산업 기술협력 세미나 후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주최로 10월 16일(수) NDA, AMEC 등 영국의 주요 원자력산업체와 주한영국대사관 요원으로 구성된 영국대표단의 원자력산업계 시찰이 있었다. 현재 지상시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하 저장시설 공사가 한창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월성환경센터 건설 현장 및 방사성폐기물 검수시설을 비롯, 월성원자력본부의 새 원전인 신월성 2호기의 내부시설을 둘러보는 여정을 통하여 한국의 우수한 원자력 기술에 대한 소개와 시공 및 운영 능력에 대한 이해를 제고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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