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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한ㆍ일 원자력산업 세미나 개최 - 195명 참가, 24편 주제발표

  • 관리자
  • 등록일 2011.11.15
  • 조회수 9,188







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일본원자력산업회의가 격년으로 양국에서 번갈아가며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ㆍ일 원자력산업세미나가 금년도에 제31회째를 맞이하여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측 관계자 170명, 일본측 관계자 25명 등 총 19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한ㆍ일원자력산업세미나는「원전 운영 및 유지보수」,「원자력 미래기술」,「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자력 안전」,「원자력 국민이해」,「최근 이슈」등 5개 기술세션으로 구성되어 한ㆍ일 양국에서 각각 12편씩 총 24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세미나 첫날인 11월 7일 오전에 열린 개회세션에서는 구한모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과 타쿠야 핫토리 일본원자력산업협회(JAIF) 이사장이 양국을 대표하여 개회인사를 하였다.

개회인사 후에는 이태호 한국수력원자력(주) 안전기술본부장(한국의 원자력산업과 미래 비전)과 타쿠야 핫토리 JAIF 이사장(후쿠시마 사고 후 일본의 원자력 현황)의 기조강연을 하였으며, 신 타키자와 동경전력(주) 원자력·입지업무부 과장이「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교훈」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였다.

개회세션 후 진행된 제1세션에서는「원전운영 및 유지보수」라는 주제로 한국에서 3편, 일본에서 1편 씩 주제발표가 있었다.

오후에 개최된 제2세션에서는「원자력 미래기술」이라는 주제로 한ㆍ일 양국에서 각각 2편씩의 주제발표를 하였고, 제3세션에서는「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원자력 안전」이라는 주제로 한ㆍ일 양국에서 각각 2편 발표가 있었다.

11월 8일 오전에 개최된 제4세션에서는「원자력 국민이해」라는 주제로 한국 1편, 일본에서 2편씩의 주제 발표를 하였고, 제5세션「최근 이슈」에서는 한ㆍ일 양국에서 각각 3편씩 주제 발표를 하였다.

세미나 후 일본 대표단은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한국원자력연구원, 한전원자력연료(주), 창원 BHI(주),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고리원자력발전소 등을 시찰한 후 11월 12일 일본으로 귀국하였다. 차기 한ㆍ일원자력산업세미나는 2013년 10월경 일본 도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개회 인사를 하고 있는 구한모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

 

기조강연을 하고 있는 타쿠야 핫토리 일본원자력산업협회 이사장

 

기조강연을 하고 있는 이태호 한국수력원자력(주) 안전기술본부장

 

세미나 전경

 

주요 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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