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산·학·연 협력 원자력 R&D 활성화 세미나」를 9월 28일 더케이호텔서울 본관 비파홀에서 개최하였다.
49개 기관 7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산·학·연 협력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산·학·연 간 협력 활성화를 위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을 실시하였다.
오전 세션에서는 박창영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지원과 주무관이 "중소기업 및 산·학·연 협력 기술개발 지원정책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고, 오후 세션에서는 오주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산학연기술평가부장, 배금철 기술보증기금 서울기술융합센터장, 김용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지식재산관리부장이 각 기관의 기술지원 및 협력 사업에 관한 소개를 하였다.
“산·학·연 협력 원자력 R&D 활성화 방안 모색”의 주제로 열린 패널토론에서는 장호현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전문위원이 좌장으로 진행하는 가운데, 이운장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 회장, 고성은 NIC&C 대표, 곽민호 (주)비츠로테크 팀장, 고성실 (주)코넥 소장, 서범경 한국원자력연구원 부장, 이항춘 백석대학교 산학협력 교수가 패널로 참석하여 원자력 R&D투자 장애요인, 산·학·연 공동연구 투자재원 조성 방안, 산·학·연 공동 협업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장호현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전문위원
패널토론
[사진 왼쪽부터 장호현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전문위원(좌장), 이운장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 회장(패널), 고성은 NIC&C 대표(패널), 곽민호 ㈜비츠로테크 플라즈마본부 응용사업팀장(패널), 고성실 ㈜코넥 기기검증사업본부장/기술연구소장(패널), 서범경 한국원자력연구원 해체기술연구부장(패널), 이항춘 백석대학교 산학협력 교수(패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