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원자력산업 실태조사(2010년도)’ 결과 최종 평가회의가 4월 12일(금) 오후 3시 한국원산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과제 책임자인 안홍준 한국원산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자문위원과 연구원 등 10명이 참석한 이날 평가회의는 실태 조사 결과 보고와 함께 자문위원 의견 개진과 자유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원자력산업 실태조사는 원자력 발전 사업체 2개사(한전, 한수원)와 250개의 원자력 공급산업체(연구․공공 기관 21개 포함)를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10개월간 ▲원자력 관련 산업체의 매출, 투자, 인력 현황 ▲국내외 기술 도입 및 수출 실적 현황 ▲조업률, 국산화율 등의 항목이 우편, 전화, 방문 등의 방법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