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11월 15일(목)부터 16일(금)까지 2일간 2012년 하반기 한국원산 회원사 실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기업은 원산 회원사 및 원자력 관련사 25개 기관 총 33명이 참가하였다.

※ 참가기업체 : 현대건설(주), 삼성물산(주), (주)대우건설, GS건설(주), (주)효성, 현대중공업(주), 포스코건설(주), 한전원자력연료(주), 한전KPS(주), (주)삼신, (주)삼신금속, 한국원자력문화재단, 대한전기협회, 세안기술(주), (주)포뉴텍, (주)세대에너텍, BHI(주), (주)파워엠엔씨, 한화건설(주), 앤스코(주), 티유브이슈드코센, 해외건설협회, 한국원자력신문, 한전산업개발(주) 등

이번 하반기 한국원산 회원사 실무담당자 워크숍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원산 회원사 및 원자력 관련기관 실무담당자간 유대증진과 회원사 애로사항 청취 및 협력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에 개최한 하반기 한국원산 회원사 실무담당자 워크숍에서는 한수원 김원동 안전처장이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원전운영 현황 및 안전성”이라는 주제로 한수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원전 안전성 강화에 대한 현황과 추진계획을 강연하였다.

한국원산은 앞으로도 회원사 유대강화와 애로사항 청취 및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지속적으로 워크숍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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