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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차 태평양연안국원자력회의(PBNC 2012) 개최

  • 관리자
  • 등록일 2012.03.20
  • 조회수 9,275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김중겸 한전 사장)와 한국원자력학회(회장 장순흥 한국과학기술원 KAIST) 교수)가 공동 주관하여 개최한 제18차 태평양연안국원자력 회의(PBNC 2012)가 3월 18일(일)부터 23일(금)까지 6일간 부산 BEXCO에서 열렸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를 비롯하여 세계 25개국에서 원자력 전문가 8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PBNC 2012 회의는 ‘안전성 및 보안성 향상을 통한 원자력의 지속 이용’을 대회 주제로 ‘후쿠시마 사고 이후의 원자력 전망’, ‘원자력 안전과 규제’, ‘원자력 보안과 핵비확산’, ‘원자력 신흥국 및 추진국’ ‘후쿠시마 사고 이후의 미국의 원자력 R&D 프로그램의 변화’ 등 5개의 총회 세션을 비롯하여 2개의 특별 패널세션, 10개 특별세션, 36개 기술세션을 통해 270편(국내 132편, 국외 138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특히 특별 패널 세션은 ‘후쿠시마 사고-문제점과 교훈’, ‘북한과 이란의 핵문제’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현안에 대해 세계적 전문가와 석학들이 대거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책을 제시하였으며, 21일(수) 저녁에는 한국의 전통 음악과 퍼포먼스, 영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갈라쇼가 열려 참석자들의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대회 기간(3. 19~21) 중에는 ‘2012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이 부산시의 적극적인 후원 아래 해외 12개사 등 국내외 원자력 전문 기업 95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병행 개최되어 성황을 이루었다.

18일의 환영 리셉션에 이어 19일에 열린 개회식에서 김중겸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의는 다음주 개최되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앞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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