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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원자력계 신년인사회 개최

  • 관리자
  • 등록일 2012.01.13
  • 조회수 10,075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2012년 1월 12일 오전 8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국원자력학회와 공동으로 2012년도 원자력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조찬회 형식으로 개최된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주최 측인 김중겸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한국전력공사 사장), 장순흥 한국원자력학회 회장(한국과학기술원 교수)을 비롯하여 강창순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조율래 교육과학기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 정연호 한국원자력연구원장 등 정부 및 원자력계 산․학․연 주요인사 230여명이 참석하여 신년하례와 함께 원자력계의 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지고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였다.

김중겸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고 수준의 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과 설비보강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원자력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불안감을 해소하고 원전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 내어야 하겠으며 이러한 국민적 지지를 바탕으로 UAE 원전에 이은 제2, 제3의 원전 수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강창순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그간 원자력 안전성 향상을 위한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원자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원자력 안전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 많은 것이 현실이라고 말하면서 원자력안전성 보장을 위한 철저한 노력과 함께 원자력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원자력안전위원회도 이러한 노력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임을 피력하였다.

조율래 교육과학기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나라 원자력기술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원자력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계기로 원전의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켜 차세대원전기술을 선점함으로써 세계 일류의 원자력선진국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기를 당부하였다.

신년인사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는 강창순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김중겸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 구한모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좌로부터)

 

신년인사회장에 참석한 원자력 인사들과 악수하고 있는 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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